천당은 곧 자기에게 맞는 곳이다
내가 만약 물고기라면, 깊은 바다가 곧 나의 천당이다.내가 만약 새라면, 하늘이 바로 나의 낙원이다.슬픔은 자신의 역할을 잘못 아는 것보다더한 것이 없으니,물고기가 스스로를 새라 여기고,새가 스스로를 물고기라 여기는 것이다.
<매일 매일이 좋은날 1>(채지충 지음, 정광훈 옮김, 느낌이있는책)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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