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까지 1년 동안 미국에 머물 당시 네 식구 통틀어 병원에 간 건 딱 한 번이었다. 가족 중 한 명의 충치 치료를 위한... 2014-01-05 18:40
국내 굴지의 재벌그룹 주력 계열사 직원 ㄱ씨가 임원으로 승진한 건 지난달이었다. 부장 직급에 오른 지 6년, 사회생활을 시... 2013-12-08 19:03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터진 2011년 3월11일, 나는 가족과 함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주도인 롤리의 어느 작은 마을에 ... 2013-11-10 18:57
<한겨레>가 8월22일치 1면 ‘동양그룹 채권 투자자 4만명, 폭탄을 안고 산다’는 기사를 시작으로 ‘동양 사태’를 주도적... 2013-10-13 19:07
전세난에 휘말려 떠밀리다시피 집을 사 이사한 지 한달쯤 됐다. 2년 전 국외 연수를 마치고 귀국할 때 혹독한 전세난을 겪... 2013-09-15 19:29
“의미 있는 분석이라 생각하는데, 너무 부정적인 부분만 부각되는 거 같아요. 그것(임원의 높은 보수)이 주는 선순환의 고리... 2013-08-18 19:05
바둑을 배운 건 군 복무 시절 입대 동기를 통해서였다. 바둑 입문 나이로는 비교적 늦은 시기였던 때문인지 책으로 포석을 공... 2013-07-21 18:59
<한겨레>가 ‘권력에 춤추는 통계’라는 이름의 기획 연재물을 내보내기 시작한 것은 지난 18일부터였다. 통계라는 딱딱... 2013-06-23 19:12
5월23일 <한겨레> 지면 계획을 결정하는 편집국장 주재 회의(편집위원회)에서는 용어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 온... 2013-05-26 19:03
돌이켜보면 아버지와는 끝내 그리 친해지지 못했다. 나이 들어 가면서 아버지를 많이 이해하게 되고, 내내 고단했던 생애에 ... 2013-04-28 19:12
이 책은 시장과 경쟁을 줄기로 삼는 주류 경제학을 비판하고,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협동의 경제학’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 2013-04-19 19:58
그래, 나 낙하산 맞아. 부인하기 어려운 사실이지. 엠비(MB) 정부와 이런저런 인연으로 얽혀 있었으니 ‘엠비맨’으로 분류되는... 2013-03-31 19:17
내가 늙어서 받게 될 국민연금은 얼마나 될까? 지난달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연금 개편안을 내놓은 뒤 끓고 있는 국민연금 ... 2013-03-03 19:08
지금은 모두 고인이 된 아버지와 당숙은 나란히 외동아들이었다. 사촌 사이였음에도 형제처럼 가깝게 지낸 것은 그 때문이던 ... 2013-01-27 19:20
이명박 대통령 이전엔 역대 대통령이나 대통령 당선인 중 서울 여의도에 있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관을 찾아간 이는 ... 2012-12-30 19:21
![[편집국에서] 민영화, 그 고약한 용어 / 김영배](http://img.hani.co.kr/imgdb/thumbnail/2012/0104/1325586049_00415510801_20120104.JPG "[편집국에서] 민영화, 그 고약한 용어 / 김영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