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21일 “정몽구 회장에 대한 조사를 다 마친 뒤 다음 주에 이 사건 관련자들의 구속 여부를 일괄적으로 검토하겠다”며 이 달 안에 현대차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임을 밝혔다. 그는 “구속되는 사람도 있을 것”이라고 말해 정 회장 부자에 대한 구속 영장 청구 가능성을 강하게 내비쳤다. -기소...
현대자동차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박영수·주임검사 최재경)는 19일 현대차의 비자금 조성·경영권 승계 비리 등과 관련해 소환 조사 중인 김동진 현대차 그룹 총괄부회장을 긴급체포했다. 채동욱 대검 채동욱 수사기획관은 “김 부회장에 대한 조사량이 많아서 19일 오후 11시께 긴급체포해 조...
현대차그룹 비자금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박영수·주임검사 최재경)는 19일 정몽구(68) 회장의 아들 정의선(36) 기아차 사장을 20일 출석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정 사장을 상대로 비자금 조성 등에 개입했는지를 캐물을 방침이다. 검찰은 정 사장 조사를 마무리한 뒤 다음주초께 정 회장...
현대차그룹 비자금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박영수·주임검사 최재경)는 18일 김동진(56) 현대차그룹 총괄부회장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김 부회장을 상대로 정몽구(68) 회장이 비자금 조성을 지시했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검찰은 김 부회장이 현대차그룹의 2인자인 만큼, 비자금 조성과 집...
현대차그룹 비자금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박영수·주임검사 최재경)는 16일 현대차가 옛 기아차 계열사인 본텍과 카스코를 계열사로 편입시키는 과정에서 채무탕감을 위해 로비를 벌인 단서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위아의 채무가 현대차의 한국산업은행 등에 대한 로비를...
현대차그룹 비자금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박영수·주임검사 최재경)는 14일 “현대차 계열사의 채무를 탕감해 달라”는 청탁을 받고 수억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뇌물)로 박상배(61) 전 산업은행 부총재와 이성근(56) 전 산업은행 투자본부장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14일 기자간담회에서 “현대차의 채무탕감 수법을 확인한 뒤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말했다. -김동훈(구속)씨에게 돈을 건넸다고 영장에 나오는 현대차 임원은 “나는 이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던데? =김씨에게 돈을 건넨 사람들도 곧 조사할 계획이다. 김씨 사건은 외환위기를 거치...
현대차그룹이 2001~2002년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상대로 로비를 벌여 계열사 채무 550억원을 탕감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박영수·주임검사 최재경)는 13일 계열사 채무 탕감 명목으로 현대차로부터 수십억원의 로비자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 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로 김동훈(...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박영수·주임검사 최재경)는 13일 정몽구(68) 현대차그룹 회장이 17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해도 될지를 문의해 이를 승낙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회장의 검찰 소환은 일러야 다음주말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채동욱 수사기획관은 “현대차 쪽에서 ‘중국 북경의 현대 제2공...
‘김재록 리스트’는 과연 존재하는가. 김재록(46·구속)씨 로비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리스트같은 것은 없다”고 밝혔음에도 ‘김재록 리스트’의 존재를 둘러싼 뒷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리스트가 있다고 믿는 쪽은 주로 정치권과 재계 인사들이다. 이들은 2002년 6월 정아무개(구속) 스칼라스투자평가원장이 “신...
‘차떼기’ 돈 실어온 곳?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글로비스의 비밀금고에서 발견된 60여억원은 2002년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쪽에 주고 남은 ‘대선잔금’이라는 한나라당 내부보고서 내용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검찰은 “처음 듣는 얘기”라며 부인하고 있지만, 대선자금 수사 당시 돈의 출처조사가 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