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부터 무리한 차출이었나? 이동국(28·미들즈브러)의 왼무릎이 또 이상신호를 보냈다. 서귀포에서 대표팀 훈련 중인 이동국이 왼무릎 통증으로 26일 훈련에 빠진 채 제주 시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왼무릎은 이동국이 지난 5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종전부터 아팠던 부위다. 귀국 뒤에도 통증을 느껴왔...
차출 진통은 끝났다. 이젠 주전 경쟁이다. 소집일을 놓고 프로구단과 부딪혔던 ‘핌 베어벡호’가 23일 1차 훈련지인 서귀포에서 2007 아시안컵(7월7~29일) 항해에 나선다. 김호곤 축구협회 전무는 “베어벡 감독이 2주 훈련을 꼼꼼하게 짜놓았다. 처음부터 훈련강도를 높게 가져 갈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베어벡 감...
핌 베어벡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꿈쩍하지 않았다. ‘프로구단도 그렇게 원칙을 강조했으니 나도 규정대로 하겠다’는 의지를 밀고 나갔다. 이영무 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20일 베어벡 감독을 만나 2007 아시안컵 대표팀 소집일을 K리그 14라운드 다음날인 24일로 늦춰달라는 프로구단의 목소리를 전했다. 그러나 베어...
‘변칙기술의 달인’ 이기수(39) 전 한라장사를 번쩍 들어 올렸다가 호미걸이, 이어 배지기를 하더니 마지막 밀어치기로 모래판에 눕혔다. 이만기(44·인제대 사회체육학 교수) 전 천하장사의 기술은 여전히 화려했다. 오랜만에 ‘천하장사 만만세~’ 노래가 흥겹게 나왔고, 이만기 장사는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하듯 모래...
성남 일화가 3연패란 ‘웃음거리’는 면했지만 꼴찌 수모까지 떨치지는 못했다. 2006년 K리그 챔피언 성남은 13일 중국 지난 산둥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지난해 중국 슈퍼리그 우승팀 산둥 루넝과의 ‘A3챔피언스컵 2007’ 최종전에서 전반에 터진 김상식과 최성국의 골로 2-1로 이겼다. 1차전 상하이 선화(중국)에 0-3,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