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등 야당은 ‘제왕적 대통령제’를 보완할 개헌 논의는 공감하지만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기조 변화없는 국면전환용 개헌론에는 반대한다는 태도다.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는 18일 “여권이 지금 개헌을 주장하는 데는 정국 전환을 꾀하려는 의도가 있어 보인다”며 “지금은 개헌을 논할 때가 아니다”고 말했다. ...
검찰이 16일 지난해 말 발생한 ‘국회 폭력’ 사태와 관련해 야당 3명을 포함해 국회의원 4명을 기소하자 야당 쪽이 “부당하다”고 반발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양부남)는 이날 문학진 민주당 의원과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을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문 의원은 당시 한나라당이 외교통상통일위...
지난해 촛불집회에서 민주당은 ‘찬밥’ ‘눈칫밥’을 먹었다. 일부 의원은 싸늘한 시민들한테 둘러싸여 경찰이 쌓아놓은 ‘명박산성’(컨테이너)쪽으로 밀려나는 수모도 겪었다. 한 수도권 재선 의원은 “당시 몇몇 의원이 경찰이 쏜 소화기 가루를 뒤집어쓰고 나서야 시민들의 냉랭한 마음이 다소 누그러졌다”고 기억했다. ...
민주당·민주노동당·창조한국당·진보신당 등 네 야당의 대표들은 14일 남북대화 복원을 위해선 이명박 정부가 하루속히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의 계승과 존중을 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9돌 범국민실천대회’에서 “이명박 정권 출범 이후 ...
[하니뉴스] 이광재 “노대통령 지켜주지 못해 미안”오열 [하니뉴스] 이강철 “정치 보복이 노 대통령 참극 불러 영정에 다가가다 5m 앞에서 더는 발을 떼지 못했다. 이광재 민주당 의원은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몇번 찍고 나서야 영정에 겨우 다다랐다. 그가 무릎을 꿇었고, 술잔을 들자, ‘노무현 대통령’을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