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팠던 기억이 있는가? 응어리를 풀 때도 됐다. “이슈 또 만들어 드릴까요?” 수비수 김진규(전남 드래곤즈)는 2007 아시안... 2007-07-20 19:12
89분01초. 벤치로 시선을 돌리니 핌 베어벡 감독이 대기심에게 다가가 ‘왜 교체를 빨리 안시키느냐’고 다그치고 있었다. 그러... 2007-07-19 18:43
골은 저 멀리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팔렘방에서 먼저 터졌다. 전반 18분, 사우디아라비아 아메드 알 무사였다. 사우디가 바... 2007-07-18 23:16
참가 16개국 중 가장 늦은 소집에 별도의 평가전도 치르지 않은 일본. ‘독설가’ 이비차 오심 감독은 출국 전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한술 더 떴다. “난 일본이 우승할 수 없는 이유를 1000개나 말할 수 있다. ... 2007-07-18 18:22
골을 넣고 바로 뛰어온 선수의 깊은 포옹을 받는 사람. 사우디아라비아에 1-2로 지고 인터뷰실에서 질문 대신 “우리 팀을 강... 2007-07-17 21:07
바레인전이 끝나고 호텔로 가는 차에서 핌 베어벡 감독은 시종일관 착잡한 표정이었다고 한다. 그날 밤. 덥고 습한 자카르타... 2007-07-16 21:00
사자 갈깃머리 같던 뒷머리가 갑자기 짧아졌다. “그냥 더워서요.” 김진규(22·전남 드래곤즈)는 잠시 머뭇거렸다. “사실…. 사... 2007-07-15 18:14
아시안컵 역대 ‘득점왕’ 이동국-후바일15일 한-바레인전 “첫 승 축포는 내가” 첫승 사냥을 위해 ‘득점왕’과 ‘득점왕’이 만난... 2007-07-13 19:35
핌 베어벡(51) 감독의 머리숱이 그새 많이 줄었다. 그는 “아버지도 동생도 머리카락이 많이 빠졌는데, 유전 탓”이라고 했다. ... 2007-07-12 19:21
가로 15m·세로 12m짜리 태극기가 펼쳐졌다. 인도네시아 취재진이 “언제 오냐?”며 궁금해하던 붉은악마 15명이 한국에서 가져... 2007-07-12 01:15
2002 한-일월드컵 개최국 한국을 보는 듯 했다. “오늘 밤까지만 승리를 만끽하겠다. 아직 D조 2경기가 남아있지 않은가?” “그... 2007-07-11 19:55
“몸은 괜찮냐”고 물었더니, 웃으며 “아주 좋다. 이곳에서 훈련 며칠 했더니 적응이 됐다”고 했다. “(6월2일) 네덜란드전 이후... 2007-07-11 19:52
마치 월드컵 첫 승을 한 듯한 분위기였다. 경기 3시간 전부터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몰려든 8만여 관중은 찢어질 듯한 함성을 내질렀고, 선수와 감독은 감격에 휩싸여 껴안기 바빴다.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국... 2007-07-10 23:42
열여덟에 때 집을 뛰쳐나왔다. 9남매 중 다섯째. 영세민 집안에 입 하나 더는 것도 효도라면 효도라고 여겼다. 양말공장에서... 2007-07-10 17:42
인도네시아의 한 축구전문지는 “조재진의 섹시한 매력이 여자를 유혹한다”고 썼다. 조재진(26·시미즈 에스 펄스)도 그렇게 ... 2007-07-09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