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국내 사진계가 술렁거린다. 국내 3대 사진행사인 대구사진비엔날레, 서울사진축제, 동강국제사진제의 운영방향, 조직을 탈바꿈시키는 개편안이 최근 추진되고 있다. 특히 대구사진비엔날레와 서울사진축제는 시쪽이 시립미술관에 행사를 흡수시키는 방안을 모색중이어서 사진계와 마찰이 일 조짐이다. 내년 10...
한국 문화재학계는 지금 가장 뜨거운 감자를 물고 안절부절 못하는 중이다. ‘증도가자’(證道歌字)란 금속활자가 정말 세계 최고의 고려 금속활자인가. 국보 보물로 지정할 만한 가치와 내력을 지닌 물건인가. 2010년 서지학자인 남권희 경북대 교수가 현존 세계 최고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이하 직지, 1...
눈 내키는대로 풍경을 끌어와 찍는다. 술을 좋아해 때론 취중 촬영도 즐겨한다. 특정한 이념이나 시류에 휩쓸리지 않는다. 자기 작업에는 무한책임을 지고 일한다. 디카가 절대 대세라는 지금 사진판에서 한사코 필름 카메라를 써서 아날로그로 찍고 현상하는 공정을 고집해온 영국과 한국 출신 두 사진대가의 공통점이...
올 9월 개관을 앞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광주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이 산하 핵심 콘텐츠부서인 문화창조원 이영철 전시예술감독(57·계원조형대 교수)을 최근 갑자기 해임해 이 전 감독이 ‘찍어내기 인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문체부가 이례적으로 별도의 외부 평가위원회를 꾸려 창조원 업무를 집...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자들은 다음주부터 개인별 5만원 한도 안에서 공연·전시·숙박·여행 등 각종 문화 관련 행사·프로그램의 비용을 대주는 ‘문화누리카드’의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해 세대별 선착순 신청을 받아 발급한 ‘문화누리카드’ 제도를 개인별 신청만 ...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자들은 다음주부터 개인별 5만원 한도 안에서 공연, 전시, 숙박, 여행 등의 비용을 대주는 ‘문화누리카드’의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해 세대별 선착순 신청을 받아 발급했던 ‘문화누리카드’ 제도를 올해는 개인별 신청만 하면 쓸 수 있도록 바...
김희범 (56)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지난주 사표를 낸 뒤 26일부터 출근하지 않고 있다. 문체부는 29일 오후 일부 언론에서 이런 내용을 보도하자, 이날 밤 늦게 출입기자들에게 휴대폰 메시지를 보내 김 1차관의 사표제출 사실을 시인했다. 문체부는 “김 1차관이 22일 일신상의 이유로 김종덕 장관에게 사표를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