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민주당 대표가 7일 제안한 ‘공동지방정부론’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엠비(MB) 연대’를 추진하고자 하는 각 세력들이 어느 정도 공감하는 전략이다. 그러나 연대의 규모와 구체적인 방법 등 각론에 들어가면 서로 온도차가 난다. 정 대표는 이날 공동 지방정부의 모습에 대해 “야당끼리 공천연합을 통해 승리...
당 개혁을 위해 꾸려진 민주당 통합혁신추진위원회(혁신위)가 첫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시민공천배심원제’가 30일 시·도당 위원장들의 격한 반대에 부닥쳐 무산 위기에 놓였다. 그동안 혁신위가 추진해온 가장 핵심적인 개혁 과제가 좌초될 경우 앞으로 혁신위의 활동도 힘이 빠질 것으로 보인다. 최재성 혁신위 간사...
친노 핵심 인사인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한국미래발전연구원 이사장)이 지난 26일 국민참여당에 입당했다. 이 전 장관은 ‘당의 간판’으로 참여당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병완 창당주비위원장은 이날 대구시당 창당 기자회견에서 “이 전 장관이 초대 당 대표를 맡아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공식적으...
자동차 사고를 당한 농어업인들에게 보험금을 지급할 때 정년 기준을 65살로 정하는 ‘농림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산어촌지역 개발촉진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해당 상임위를 통과하자, 이 법안 통과를 막으려는 보험회사 직원들의 발길도 바빠지고 있다. 김우남 민주당 의원 등 22명이 발의한 이 법안은, 농림...
올해 세밑에도 여의도에 드리운 먹구름은 걷힐 기미가 없다. 연말 시한이 닷새 앞으로 다가왔지만, 4대강 예산을 둘러싼 여야의 의견차는 해소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핵심 쟁점은 4대강의 보 개수와 높이, 준설량이다. 민주당 등 야당은 “현재의 보 높이·준설량 등은 4대강 사업을 대운하로 의심케 할 뿐 아니라...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이명박정권·검찰·수구언론의 정치공작분쇄 및 정치검찰 개혁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는 22일 검찰의 한 전 총리 기소와 관련해 보도자료를 내어 “공소권 남용 가운데에서도 가장 허술하고 가장 엉성한 공소장”이라고 비판했다. 공대위는 한 전 총리에게 5만 달러를 건넸다는 곽영욱 ...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22일 종합편성채널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서류 절차 일정 때문에 내년 상반기엔 결정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박영선 민주당 의원이 “정부가 종편 선정을 지방선거 이후에 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일정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