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집중호우 때 경기도 동두천시 신천변에서 시민을 구하려다 급류에 휩쓸려 숨진 것으로 알려진 조민수 수경의 이야기가 날조됐다는 주장(<한겨레> 1월10일치 11면)이 제기되자, 경기지방경찰청이 27명으로 조사팀을 꾸려 전면 재조사에 나섰다. 경기경찰청은 10일 조 수경 사망 경위를 원점에서 재조...
2010년 말~2011년 초 발생한 구제역 여파로 가축을 모두 잃은 경기도 한우농가 가운데 절반가량이 치솟는 사료 값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 한우값 폭락 여파로 가축을 다시 들여와 기르기(재입식)를 늦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경기도의 구제역 살처분 농가 재입식 현황을 보면, 재입식 대상 한...
학교폭력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지만 학교나 교육기관의 조처는 특별교육이나 예방교육보다는 가해 학생에 대한 학급 교체나 전학 등 물리적인 격리 방식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기도교육청의 2010~2011년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 가해자 현황’을 보면, 전체 가해 학생(3597명)에 대한 조처는 학...
경기 김포시의회가 종교단체 장애인복지시설과 낙후지역 초등학교 다목적강당 건립 예산을 전액 삭감해 논란을 빚고 있다. 김포용화사 주지인 지관스님은 4일 오후 김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의회의 예산 삭감으로 장애인복지시설 준공이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고 항의하고, 시청 앞에서 100일간 천막 기...
‘시민우선의 자치도시’를 첫번째 시정 목표로 꼽은 경기 고양시가 주민참여 제도를 정비하고 주민자치 활성화 교육을 준비하는 등 새해 들어 ‘자치도시’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고양시는 진보와 보수진영을 아우른 시정 자문·협의기구가 될 ‘시정주민참여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 결과,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
통일부 산하기구인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회장이 알선수재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다가 구속영장이 발부되자 행적을 감췄다고 검찰이 밝혔다.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형사2부(부장 김성렬)는 21일 재판중인 피고인한테서 청탁과 함께 2억여원의 돈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로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 김아무개(51)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