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갑근)는 김민석(44)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난 25일 소환조사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날 “김 최고위원을 25일 피내사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고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기업인 2~3명한테서 총선 자금 명목으로 수억원대의 불법 정치자금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문무일)는 24일 한전산업개발과 권정달(72) 자유총연맹 총재의 집, 자유총연맹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한국전력과 한전산업개발의 거래 과정 등에 비리 의혹이 있다고 보고 이날 세 곳을 압수수색해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자유총연맹이 2003년 한전...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우병우)는 24일 부산자원 박아무개(48·구속) 대표한테서 금융기관의 대출을 받게 도와준 대가로 20억원을 받은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의 알선수재)로 이용재(56)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2004년 부산 녹산산업단지에 폐기물 매립장 ...
재벌 2·3세들의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봉욱)는 22일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뉴월코프 전 대표 이아무개씨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지난해 선병석(54·구속) 전 뉴월코프 대표와 함께 두산 창업주 4세 박중원(40·구속)씨를 끌어들여 이 회사 주식이 ‘재벌 테마주’...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를 앞두고 시의원들에게 3500여만원을 뿌린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귀환(59) 서울시의회 의장에게 징역 1년6월의 실형이 선고되고, 뇌물수수죄가 인정된 4명도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21명에게는 공직선거법 위반죄의 의원직 상실형(벌금 100만원 이상)보다 낮은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중...
오세빈 서울고법 원장이, 법원의 조정권고로 마무리된 한국방송과 국세청 사이의 세금 소송을 문제 삼아 감사원이 정연주 전 한국방송 사장의 해임을 요구하고 검찰이 정 전 사장을 배임 혐의로 기소한 것은 사법부 독립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오 원장은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법에 대...
검찰이 촛불집회 참가자 수사에는 속도를 내는 반면, 수개월이 지나도록 폭력을 휘두른 경찰에 대한 수사는 게걸음을 하고 있어 시민사회단체들의 비판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8일 “촛불집회 진압 과정에서 폭력을 행사해 검찰에 접수된 경찰 관련 고소·고발 사건이 20여...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부장 봉욱)는 7일 뉴월코프와 아이에스(IS)하이텍의 주가를 조작하고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증권거래법 위반 등)로 선병석 전 뉴월코프 회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선씨는 앞서 구속 기소된 두산 창업주 4세 박중원씨 등과 함께 두 회사 주식이 ‘재벌 테마주’인 것처럼 인식되도...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부장 구본진)는 6일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경쟁 업체들의 광고를 내리고 자신의 업체 광고가 올라가도록 조작한 혐의(정보통신망 침해) 등으로 꽃배달업체 ㅇ사 대표 정아무개(44)씨를 구속했다. 정씨는 2006년부터 올해 4월까지 광고를 연이어 클릭하는 악성프로그램을 이용해 네이버...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공상훈)는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이 ‘지난 7월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주경복 후보(건국대 교수)에게 선거비를 부당 지원했다’며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이례적으로 수사 의뢰를 받은 지 하룻만에 참고인 소환조사에 나섰다. 조...
‘미인계’를 이용해 재력이 있는 40~50대 남성들에게 접근한 뒤 미리 마련된 사기 도박판으로 유인해 수억원을 챙긴 국ㆍ내외 사기 도박단이 검찰에 붙잡혔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부장 이홍재)는 중국에 차려놓은 카지노로 도박을 즐기는 한국인 남성 3명을 데려가 ‘바카라’ 도박으로 8억5천만원을 뜯어낸 혐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