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취급되고 있는 불산 대부분이 정부 안전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 노동자들과 인근 주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31일 <한겨레> 취재 결과, 사업장 안전관리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가 최근 삼성전자 화성공장에서 누출돼 노동자 사망 사고를 낸 유해화학물질인 불산을 산업안전보건법상 공정안전관리 ...
겨울철 실내 공기 속에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권고기준 이상으로 축적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와 잦은 환기가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환경부가 내놓은 조사 결과를 보면, 전국 단독주택 33%의 겨울철 실내 공기 속 라돈 농도가 권고기군을 초과했다. 연립과 다세대주택에서는 14.4%, 아파트는 3층 이하층...
감사원의 4대강 살리기 사업 수질부문 감사 결과는 이명박 정부가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주요 목표로 내세웠던 수질 개선이 사업 강행을 위한 명분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드러내준 것으로 볼 수 있다. 감사원은 정부의 4대강 사업 입안 단계부터 시민·환경단체들이 줄기차게 주장해온 4대강 사업에 의한 수질악화 우려...
최근 나흘 동안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심혈관계 질환의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PM10) 농도가 24시간 대기환경기준인 1㎥당 100㎍(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을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 중 일부 중금속 농도는 황사 때보다도 높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서울, 부산, 제주, 백령도 등 전국 9...
평년 기온을 밑도는 매서운 추위가 이달 하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3일 발표한 1개월 기상 전망에서 “1월 중순과 하순에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추운 날이 많고,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올 때가 있겠다. 강수량은 평년(3~23㎜)과 비슷하지만, 기온은 평년(영하 6도~영상 3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