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문화 영화·애니

‘디워’ 미국 내 2천275개 극장서 상영

등록 2007-09-14 14:14수정 2007-09-14 17:45

‘디워’
‘디워’
조디 포스터 영화와 박스오피스 경쟁
심형래 감독의 SF블록버스터 '디 워(D-War)'가 미 전역의 2천275개 극장에서 상영된다.

13일자 버라이어티지에 따르면 '디 워'는 14일(현지시간) 프리스타일 릴리징을 통해 당초 2천 개 극장보다 275개가 늘어난 2천275개 극장에 배급된다.

'디 워'와 박스오피스 경쟁을 벌일 조디 포스터의 '브레이브 원(The Brave One)'은 '디 워'보다 500개 많은 2천755개 극장에 간판을 내건다.

버라이어티는 포스터와 '크래쉬'의 테렌스 하워드가 주연하는 '브레이브 원'이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포스터는 '매트릭스' 시리즈의 프로듀서 조엘 실버가 제작한 '브레이브 원'을 통해 2005년 9월 개봉 첫 주말에 2천460만 달러를 벌어들인 '플라이트플랜' 이후 첫 주연 작품을 선보이는 것.

버라이어티는 '디 워'를 "괴물들이 로스앤젤레스 시내를 파괴하는 심형래 감독의 영화"라고 소개하고, 공상과학 영화 팬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밖에 빌리 밥 손튼, 수전 새런든, 션 윌리엄 스캇 주연의 코미디 영화 '미스터 우드칵'은 14일 뉴라인 영화사를 통해 '디 워'와 비슷한 2천231개 극장에서 개봉된다.

이번 주말 와이드 릴리즈되는 이 세 편의 영화는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였던 러셀 크로의 '3:10 투 유마'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개봉 2주째를 맞는 이 영화는 2천667개 극장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문화 많이 보는 기사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1.

‘의인 김재규’ 옆에 섰던 인권변호사의 회고록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2.

‘너의 유토피아’ 정보라 작가의 ‘투쟁’을 질투하다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3.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억대 선인세 영·미에 수출…“이례적”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4.

노래로 확장한 ‘원영적 사고’…아이브의 거침없는 1위 질주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5.

9년 만에 연극 무대 선 김강우 “2시간 하프마라톤 뛰는 느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