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브랜드 ‘비비안’ 등을 보유한 남영비비안이 21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쌍방울광림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1일 협상을 시작해 다음달 15일 남석우 남영비비안 회장(23.80%)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75.88%를 컨소시엄에 넘기는 일정이다. 남영비비안은 비비안,
국내 2위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비에이치씨(BHC)가 일부 가맹 사업자들이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는 이유로 계약을 해지한 조처에 대해 정당하다고 볼 근거가 부족하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다. 계약 해지가 가맹사업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혐의를 두고 진행 중인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서울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