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서부의 미들랜드와 오데사에서 최소 5명이 희생된 무차별 총격 사건이 벌어지면서 8월 미국 내 총기난사 사건 희생자가 51명으로 늘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날 오후 4시께 두 도시를 연결하는 20번 고속도로 등에서 30대 백인 남성으로알려진 용의자가 고속도로의 차량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