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진으로 40명 이상이 희생된 일본 홋카이도에서 21일 밤 또다시 규모 5.7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21일 밤 9시 22분께 홋카이도 남부 이부리 지방에서 진원 30㎞ 깊이에서 규모 5.7 강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남부 유흐쓰군 아쓰마초에서는 진도 6약이 기록되었는데, 진도 6약은 사람이 서 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