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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칼럼

[임옥상의붓과말] 강처럼 나무처럼

등록 2010-03-26 18:43수정 2010-04-09 06:55

아크릴, 145×91㎝, 2010
아크릴, 145×91㎝, 2010




작업 과정

※ 실제 작업 과정이 담긴 동영상을 한겨레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캔버스 두 개를 병치해 대칭구도를 만들었다. 나무줄기를 먼저 그리고 이에 맞춰 강줄기를 그렸다. 줄기는 줄기대로 잎은 잎대로 분리해 처리했다, 줄기를 강조하기 위해. 강은 대체로 파스텔 색조를 유지했다. 나무는 마티에르를 두텁게 살렸고 강은 엷게 하였다. 대비가 이번 작품의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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