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고(故) 장준하 선생의 3남인 장호준씨가 1일 입시비리 등의 의혹을 받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에게 응원 글을 보냈다. 이같은 사실은 민주당 관계자들이 이날 장씨의 글을 SNS 등을 통해 공유하면서 알려졌다. 미국에서 목회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장씨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