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사설】 낙관적 목표만 있고 실효성 있는 수단이 없다
정부는 지난 12월16일 2009년도 경제운용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성장률 3%, 소비자물가 3%, 경상수지 100억달러 이상 흑자, 취업자 10만명 이상 증가 등이 목표입니다. 지금의 경제위기 상황에 비춰보면 꽤 낙관적인 전망입니다. 그러나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들이 마뜩잖습니다.
[시사이슈1] 나랏돈 283조원, 어디에 쓰일까? (고2 이상)
우리나라 1년 예산이 283조원이랍니다. 큰돈이지요. 이 돈은 어디에 어떻게 쓰일까요? 또 그 쓰임새는 누가 어떻게 결정할까요? 국민의 피 같은 세금 수입을 정부는 어떻게 사용하고, 국회는 어떻게 심사하는지 올해 예산심의과정을 살펴보며 따져봅시다.
[시사이슈2] 나는 일하고 싶어요 (고1 이상)
경제위기 때문에 2009년 상반기에는 실업문제가 심각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은 세계적인 현상이기도 합니다. 실업률이 최고에 이를 것이란 우울한 전망도 나옵니다. 실업률이 올라가면 왜 문제가 될까요? 실업의 종류·원인·영향·대책 등을 함께 알아봅니다. 이를 통해 실업문제가 내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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