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교육]
[고교 NIE] 보편적 복지냐 선택적 복지냐?
정치권의 복지 논쟁이 뜨겁습니다. 복지정책과 방법론을 둘러싼 정당들의 경쟁과 공방이 치열하고, 차기 대선주자들도 복지 의제를 선점하려고 경쟁합니다. 무상급식 공약이 지난해 6·2 지방선거의 승패를 가른 핵심 쟁점으로 작용한데다,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둔 정치 일정이 복지논쟁을 가열시킨 배경입니다. 복지의 정의와 보편적 복지와 선택적 복지의 차이를 알아봅시다.
[중학 NIE] ‘삼한사온’은 왜 사라졌을까?
삼한사온(三寒四溫)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겨울에 3일간은 춥고 4일간은 따뜻하던 현상을 일컫는 말입니다. 그러나 이게 사라졌습니다. 올겨울은 계속 춥기만 합니다. 학자들은 지구온난화를 이유로 꼽습니다. 지구온난화로 북극지방의 기온이 높아지자 북극에 있던 찬 공기가 남쪽으로 내려와 한파가 몰아치게 됐다는 겁니다. 지구온난화의 원인은 무엇이고,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봅시다.
[논리 대 논리] 서울대 법인화, 허용해야 할까요?
지난해 말 ‘국립대학법인 서울대 설립·운영법’(서울대 법인화법)이 예산안과 함께 통과됐습니다. 정부 간섭을 줄이고 대학 자율을 확대해 연구·교육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국제적 경쟁력을 높인다는 명분입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국립대 법인화는 눈에 보이는 실적을 낳는 응용학문에 자원이 집중됨에 따라 기초학문 분야가 설 자리를 잃게 된다며 우려하기도 합니다. 엇갈린 주장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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