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교육 단계인 중학교에서 학교운영지원비를 걷는 것은 무상 의무교육의 원칙에 어긋나 위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재는 23일 국공립 중학교에서 학교운영지원비를 징수할 수 있도록 한 초·중등교육법 30조 2항, 32조 1항 등이 헌법에서 규정한 의무교육 무상의 원칙에 위반된다며 학부모들이 낸 헌법...
초등학생에게 과도한 체벌을 해 논란이 됐던 이른바 ‘오장풍’ 교사에 대한 해임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행정6부(재판장 안영진)는 22일 초등학생을 수차례 체벌했다는 이유로 2010년 해임된 오아무개(54) 교사가 서울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해임처분 취소소송에서 “오씨의 체벌과 욕설은 학생들...
대학 입시를 앞두고 성적을 고민하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고교 3학년생들이 잇따라 목숨을 끊었다. 지난 21일 밤 9시46분께 성남시 분당구 한 고등학교 3학년생 ㅈ(19)군이 학교 3층 화장실에서 목을 매어 숨져 있는 것을 친구들이 발견했다. 학생들은 “야간자율학습 도중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 가보니 ㅈ군이 목을 ...
교육과학기술부가 교과부 장관의 교과서 수정명령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교과부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국정도서 또는 검정도서의 내용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되면 국정도서의 경우에는 직접 수정하고, 검정도서는 검정 합격을 받은 자에게 수정을 명할 수 있다’는 ...
교육과학기술부가 20일 학교폭력 가해사실을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에 적으라는 지침을 따르지 않고 있는 전북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특별감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전북도교육청은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교과부는 이날 “학생부 기재를 거부하고 있는 전북도교육청에 대해 금주 중 특별감사에 착수해 문제가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