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도부문 ‘사람아 사람아-제노사이드의 기억’ 선정
아프리카 르완다엔 개가 없었다. 제노사이드의 기억 아프리카 르완다 _01. 대학살에서 기적처럼 살아난 느다히노 패트릭(2014년 당시 23)이 은타라마 대량학살 기념관 내 희생자들의 유골 앞에 서서 밖을 바라보고 있다.
아우슈비츠에서 마주한 빨간 구두. 제노사이드의 기억 폴란드 _03. 아우슈비츠 박물관에는 희생자들의 신발 11만켤레와 이름이 적힌 가방 2100여점, 그 밖에 안경과 수용소로 이송된 여자들에게서 잘라낸 2톤가량의 머리카락 등 유품이 보관돼 있다.
나치 학살을 기억하는 도시 ‘베를린’, 제노사이드의 기억 독일 _04. 베를린 시내 남쪽에 나치 시절 학살당한 600만명의 유대인을 추모하는 조형물이 있다. 어린아이들은 마치 신기한 놀이터인 양 숨바꼭질을 하고 있었고, 관광객들은 평소 자신이 사는 주변에서 볼 수 없는 풍광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었다.
김봉규 한겨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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