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추정은 22명…한국인은 그대로 13명
캄보디아에서 25일 추락한 전세기에는 한국인 13명을 포함해 적어도 27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당국이 밝혔다. 이는 당초 추산 22명보다 5명이 많은 것이다.
사고 여객기의 출발지인 시엠립 공항의 한 관계자는 이날 사고기에 한국인 13명과 체코인 3명, 캄보디아인 5명 등 모두 21명의 승객과 캄보디아인 승무원 5명, 러시아인 부조종사 1명이 타고 있었다고 말했다.
smile@yna.co.kr (코 슬라<캄보디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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