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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과 물 찰떡궁합

등록 2009-10-28 21:42

숯과 물 찰떡궁합. 필립스 제공
숯과 물 찰떡궁합. 필립스 제공
[매거진 esc] 필립스와 함께하는 한 컵 토크 공모전





여름 내내 에어컨 때문에 닫아두었던 창문을 연다. 점점 높아지는 하늘을 보니 가을이 왔구나 싶다. 가을이 되면 사무실 풍경도 조금씩 변한다. 가습기가 하나둘 놓인다. 모니터를 종일 보면 입술도 피부도 바짝 마른다. 그래서 건조해 지는 계절이면 가습기를 쓰게 된다. 보통 소형 가습기에 물 한 통을 넣어 종일 틀면 오후쯤 물이 떨어지는데, 이걸 채우는 게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다. 물 갈아줘야지, 정기적으로 청소도 해줘야지….

그러다 보면 그냥 더러운 가습기를 틀어놓기도 하고, 바짝바짝 말라가는 입술을 침 발라가며 일하기도 한다. 물이 나오지 않는 가습기가 꺼져 있는 줄 알고 그냥 퇴근해 버리기도 하니 에너지 낭비도 만만치 않다. 우연히 꽃집에서 숯을 물에 담가놓은 것을 보았다. 꽃집 주인은 “숯이 스스로 공기를 정화하고 수분도 조절해 준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작은 숯을 얻어다가 물 한 컵에 담가놓았는데 오후가 되면 건조한 컴퓨터 앞에서 물이 점점 줄어드는 게 눈으로 보인다. 피부도 그렇고, 입술이 안 마르니 좋다. 가습효과를 좀 더 얻으려면, 작은 천이나 티슈를 컵에 살짝 걸쳐 놓으면 수분을 더 많이 배출한다. 정수기 청소 안 해도 괜찮으니 좋고, 전기료와 수도료 아끼니 좋고, 공기 정화까지 되니 일석삼조가 아닌가!

숯은 가끔 볕이 잘 드는 곳에 말려주면 온종일 가습효과를 누릴 수 있으니 좋다. 우연하게 전기도 절약하고, 물도 절약할 수 있는 자연 가습기를 알게 된 셈이다. 이왕이면 많이 알려서 사무실 전기료라도 줄이면 사장님한테 예쁨 받지 않을까?^^

올가을엔 사무실 동료에게 작은 숯이 담긴 예쁜 물컵 한 개씩 선물해 주는 건 어떨까? 편리함과 실용성에 다들 깜짝 놀랄 게다.

강영특/경기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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