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이지영(23.하이마트)가 '골프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맞대결에서 미국 진출 이후 첫 우승에 도전한다. 이지영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슈퍼스티션마운틴의 슈퍼스티션마운틴골프장(파72.6천66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 3라운드에서 5언...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이지영(23.하이마트)이 안젤라 스탠퍼드(미국) 추격에 박차를 가했다. 오초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슈퍼스티션마운틴의 슈퍼스티션마운틴골프장(파72.6천66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이프웨이 인터내셔널 2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반년 동안 이어온 연승 행진이 텃밭에서 멈췄다. 우즈는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랄리조트골프장(파72.7천266야드)에서 속행된 월드골프챔피언십(WGC) CA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4언더파 68타로 마무리했지만 4라운드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친 제프 오길비(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2·미국)의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2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랄골프리조트&스파(파72·7266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CA챔피언십(총상금 800만달러) 마지막날 4라운드. 느닷없이 폭우가 쏟아지는 바람에 경기가 정상적으로 치러지지 못했...
신지애(20·하이마트)는 역시 ‘역전의 명수’였다. 이번에는 운도 따라줬다. 23일 일본 고치현 고난의 도사컨트리클럽(파72·6364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컵(총상금 8천만엔) 마지막날 3라운드. 신지애는 일본의 ‘신성’ 요코미네 사쿠라(23)와 최종합계 4언더파 212타...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요코하마타이어 PRGR레이디스컵에서 우승 가시권에 진입했다. 신지애는 22일 일본 고치현 고난의 도사골프장(파72.6천36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
한국과 중국 프로골퍼들의 교류전이 마침내 시작된다. 무대는 20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실포트골프클럽(파72·7197야드)에서 열리는 ‘한-중 투어 KEB 인비테이셔널’(총상금 4억원). 한국외환은행이 3년간 타이틀스폰서를 맡고, 한국프로골프투어(KPGT)와 중국골프협회(CGA), CJ미디어가 주관한다. 9월에는 한국에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