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기대주'가 아니다. 당장이라도 우승할 수 있는 '실세'다' 13일(한국시간)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맥도널드LPGA챔피언십에서 우승자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보다 더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킨 선수는 아직 만16세가 채 안된 아마추어 소녀 위성미(미셸 위)였다. ...
신용진(41·엘지패션)이 3년만에 정상에 올랐다. 신용진은 12일 경기도 김포씨사이드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포카리스웨트오픈(총상금 3억원)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김대섭(24·SK텔레콤)을 3타차로 제쳤다. ...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사상 첫 그랜드슬램을 향해 순조로운 첫 걸음을 내디딘 가운데 새내기 임성아(21.MU)가 한국 돌풍을 이끌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불록골프장(파72.6천48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 ...
나상욱(21.코오롱엘로드)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부즈앨런클래식(총상금 500만달러) 첫날 80위권에 머물렀다. 나상욱은 1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콘그레셔널골프장 블루코스(파71.7천23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82위를 달렸다.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내년 연말에 우승상금 100만달러 규모의 플레이오프전을 창설한다. LPGA 타이 보타우 커미셔너는 8일(한국시간) 메이저대회 챔피언과 일부 투어대회 우승자, 아시안투어 성적 우수자 등 일정 조건을 만족하는 선수 30명과 2장의 와일드카드 등 총 32명으로 출전자를 구성해 대회...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즌 5승과 통산 61승을 달성했다. 소렌스탐은 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매리어트 시뷰 리조트의 베이코스(파71·6071야드)에서 열린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 마지막날 7언더파 64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6타로 줄리 잉스터(미국)를 4타차...
허석호(32)가 한국 남자 골프선수로는 처음으로 일본프로골프 투어에서 통산 5승을 달성하면서 시즌 상금 순위 1위로 올라섰다. 허석호는 5일 일본 미야기현 오모테자오 고쿠사이골프장(파71)에서열린 센다이클래식(총상금 1억엔) 마지막날 경기에서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요코타 시니치(26...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계랭킹 1위 복귀에 성큼 다가섰다. 우즈는 최경주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빌리지골프장(파72.7천265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총상금 550만달러)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로 ...
시즌 첫 우승의 물꼬를 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한국 낭자군이 숍라이트클래식(총상금 140만달러) 첫날 5명이나 '톱5'에 이름을 올리며 상승세를 탔다.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매리어트시뷰리조트의 베이코스(파71.6천71야드)에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김미현(28.KTF)은 버디 8개와 ...
`얼짱 새내기' 최나연(18.SK텔레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레이크사이드오픈(총상금 2억원) 정상에 올랐다. 최나연은 3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골프장 서코스(파72.6천40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211타로 1타차 우승컵을 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