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의 미래 유영(과천중)이 국제대회에서 세바퀴 반을 도는 고난도 점프 기술, 트리플 악셀 랜딩에 성공했다. 수행점수(GOE)는 깎였지만, 거의 완벽한 모습으로 트리플 악셀을 수행해 기대감을 높였다. 유영은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롬바르디아 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