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11 총선에서는 장애인들의 투표가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종교시설 안 투표장도 크게 줄었다. 중앙선관위는 3일 “ 19대 총선을 대비해 처음으로 장애인단체와 함께 투표소 실태 점검을 진행했다”며 “1층이 아닌 곳에 투표소가 설치됐더라도 거동 불능 장애인을 위해 1층에 임시기표소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
전북서 ‘음식물제공’ 첫 과태료 부과 ○…4·11 총선과 관련해 전북지역에서 처음으로 음식물을 제공받은 유권자와 지방의원 등에게 선관위가 과태료를 부과했다. 군산시선관위는 이번 선거에 출마한 ㄱ 후보와 같은 당 소속 시도의원들이 지난달 16일 연 간담회 자리에서, 음식물을 제공받은 시의원 16명과 도의원 2...
단일화 불복 송관종 비난 확산 ○…야권 후보 단일화에 불복해 민주통합당을 탈당한 부산 해운대기장갑 송관종 후보가 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를 약속해 놓고 또다시 결과에 불복해 비난을 사고 있다. 송 후보는 야권 단일후보인 고창권 통합진보당 후보와의 합의에 따라 지난달 31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7 대 3으로 ...
“김제동씨를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한 사람 그 책임자는 문책을 요구해야 한다”(2010년 6월7일 김성식 의원, 6·2 지방선거 패배 뒤 열린 의원총회에서), “김제동, 손석희씨 문제도 젊은층에서 악영향을 줬다”(2009년 10월29일 안상수 대표, 10·28 재보선 패배 뒤 최고위원회에서) 새누리당이 다시 불거진 ‘김제동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