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LG) 조준호 사장이 엘지전자로 이동하고, 엘지전자의 하현회 HE사업본부장이 엘지로 이동할 것으로 점쳐진다. 엘지전자는 26일 이사회를 열어 사장단 인사를 결정했다. 이사회는 지주회사인 조준호 사장(55)이 엘지전자의 사장으로 이동하고 엘지전자의 HE사업본부장인 하현회 사장(58)이 조 사장 자리로 이동하...
삼성이 한화에 1조9000억원을 받고 방위산업과 화학 계열사들을 매각한다. 삼성은 26일 이사회 또는 경영위원회를 열어 삼성테크윈 지분 32.4%를 8400억원에 ㈜한화로, 삼성종합화학 지분 57.6%(자사주 제외)를 1조600억원에 한화케미칼과 한화에너지에 나눠 매각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삼성이 일부 계열사나 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에스디에스(SDS)의 주식을 일부 매각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25일 “의무보호예수 기간(상장 후 6개월)이 끝나면 주식을 일부 매각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주주의 주식 매각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에도 삼성에스디에스의 주가는 이날 5.94% 올라 공모가(19만원)의 갑절을 넘...
삼성전자가 프랑스 비정부기구(NGO)가 주관하는 ‘피노키오상(the Pinocchio Awards)’ 수상자로 18일(현지시각) 선정됐다. 피노키오상은 프랑스 비정부기구 ‘지구의 벗 프랑스’와 ‘국민연대’, ‘개발을 위한 연구정보센터’ 등이 글로벌기업들의 인권 침해를 고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추악한 관리로 번 수익(Dirty ha...
한때 세계 전자산업 최강자였던 소니의 4대 수장인 이데이 노부유키 회장은 “소니가 어려움을 겪었던 것은 과거의 성공을 잊기 어려웠기 때문이었다”며 “삼성전자가 앞으로 경험할 어려움은 어떻게 디램, 엘시디(LCD)와 휴대폰 등 과거의 성공을 잊을 수 있을 것인가의 문제”라고 말한 적이 있다. 현재 이재용 삼성전자...
삼성전자 협력업체들의 어려움은 앞으로도 가중될 개연성이 높아 보인다. 샤오미, 화웨이 등 중국 휴대전화 후발주자들의 추격이 거센 탓에 삼성전자가 실적 부진의 터널을 쉽게 빠져나오기 어렵다는 전망이 많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과거 가전, 반도체, 휴대전화 등 ‘삼각편대’를 통한 위험 분산이 있었는데 이제는 휴...
국내 주요 기업이 지난해 지출한 사회공헌비가 기업 실적 악화로 전년대비 13.6%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과 회원사 등 600개사를 상대로 사회공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한 234개사가 2012년에 비해 13.6% 줄어든 2조8114억원을 지출했다고 밝혔다고 12일 공개했다. ...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2000년에 지분 투자를 했으나 실적이 부진해 ‘경영 능력 논란’이 일었던 벤처 계열사들 가운데 마지막까지 지분을 보유한 가치네트가 오는 17일 청산된다. 삼성에스디에스(SDS)는 오는 17일 가치네트가 서울 신천동 삼성에스디에스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최종 청산 절차를 밟는다고 11일 ...
경제 4단체와 업종별 단체 등으로 구성된 에프티에이(FTA) 민간대책위원회는 10일 협상 타결을 환영하면서, “제조업 분야에서 중국의 관세 인하가 우리 업계가 원했던 수준에 못 미치는 점은 다소 아쉽지만 우리 농산물의 민감성을 보호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과라는 것을 이해한다”고 밝혔다. 실제 제조업계에선 개방 ...
국내 중견 건설업체가 중국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국가소송제(ISD)를 이용해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에 소송을 제기했다. 국내 투자자가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를 통해 외국 정부를 상대로 투자 소송을 벌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를 이용하지 않는 투자 소송은 국내 건설업체가 아프리카의 한...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톰슨 로이터가 뽑은 세계 100대 혁신기업(글로벌 이노베이터)에 삼성전자와 LG전자, LS산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국내 4개 기업·기관이 선정됐다. 톰슨 로이터는 6일 특허 출원 수, 특허 등록 성공률, 특허 포트폴리오의 접근성 등을 지표로 100대 혁신기업을 정해 발표했다. 이번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