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16일 남북간 의료보건 및 인도주의 사업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4박5일 일정으로 서해 직항로를 통해 방북했다. 한 총재는 이번 방북에서 장재언 조선적십자회 중앙위원장 등을 만나 북쪽의 의료 인력에 대한 훈련과 의료장비 지원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한 총재는 또 국내 3...
김대중 전 대통령의 6월 방북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금강산호텔에서 열린다. 남쪽 수석대표인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15일 오후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사무국을 출발하기 앞서 “방북 경로와 일정 등에 대한 초청자 쪽(북쪽) 얘기를 듣고 우리의 요구사항도 협의해 좋은 ...
통일부가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사업과 대북 지원 등을 문제삼은 제이 레프코위츠 미국 대북 인권특사의 주장에 대해 의 ‘독자 투고란’을 통해 반박했다. 레프코위츠 특사가 지난달 28일치 에 기고 형식으로 문제제기를 한 것에 대한 ‘맞불 형식’인 셈이다. 통일부는 11일치 에 낸 이관세 정책홍보실장 명의의 기고를 ...
노무현 대통령은 9일 몽골 동포간담회에서 “(북한에) 많은 양보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다소 느닷없는 이 발언이 논란을 낳고 있다. 노 대통령은 양보의 내용을 “제도적·물질적 지원을 조건 없이 하는 것”이라고만 밝힐 뿐 구체적으로는 언급하지 않았다. 특히 ‘제도적 지원’은 생소하다. ‘제도적’이라는 말과 “불...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9일 “개성공단 2천만평이 민족이 함께 잘살고 평화로운 터전이 될 때까지 첫 1단계 개발을 맡고 있는 장관으로서 어떤 일이 있어도 완공을 할 것이며, 또 어떤 일이 있어도 개성공단의 개발과 생산을 멈추지 않는다는 것을 여기서 함께 다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취임 뒤 처...
남북이 16일부터 금강산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과 관련해 실무접촉을 한다. 통일부 양창석 홍보관리관은 5일 “장관급회담 북쪽 대표단의 권호웅 단장이 이날 우리쪽 수석대표인 이종석 통일부 장관 앞으로 전화통지문을 보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방북, 곧 평양 방문을 협의하기 위한 실무접촉을 5월16일부터 금...
일본인 납북자 요코다 메구미의 아버지 요코다 시게루(73)가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일본인 납치피해자 지원단체 관계자와 가족들이 3일 전했다. 아들 테쓰야(37)와 동행하는 시게루는 방한 기간에 일본 정부의 디엔에이 검사 결과 메구미의 남편으로 알려진 한국인 납북자 김영남씨의 가족 등을 ...
이종석 통일부 장관은 3일 “북한에 대한 체제변동 시도에 대해 한국 정부는 어떤 것도 반대한다”며 “6자 회담이 재개되면 위폐나 인권을 논의할 수 있는 해결의 가닥이 잡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석 장관은 이날 서울 세종로 한국언론회관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미국의 인권·금융 문제 제기가 ...
이종석 통일부 장관이 25일 오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초청으로 부부 동반으로 김 전 대통령의 집을 방문해 만찬을 함께 하며 방북 결과를 보고했다. 김 전 대통령은 자신의 방북이 개인적 방북인 만큼 “방북 문제가 지나치게 이슈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견해를 밝혔다고 최경환 비서관이 전했다. 머잖아 열...
남북장관급회담 대표단 오늘 방북 제18차 남북장관급 회담이 애초 예정보다 20여일 늦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평양에서 열린다. 이번 장관급 회담은 그 어느 때보다도 ‘미묘하고 복잡한’ 상황에서 열린다. 그런 만큼 예측불허다. 우선 남북관계는 지난해 하반기에 급상승했던 모멘텀이 약해지면서, “되는 일도 ...
대북 지원 민간단체들의 올해 사업에 지난해보다 11억원가량이 늘어난 115억원가량이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는 19일 민간단체들이 인도적인 차원에서 추진하는 올해 대북지원사업 50개 사업에 남북협력기금 115억68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국회보고를 거쳐 현재 관계부처와 협의를 진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