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35) 전 동국대 교수의 학력 위조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4일 신씨의 집과 동국대 연구실, 신씨가 일했던 성곡미술관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5일 밝혔다. 검찰은 컴퓨터 등을 압수했고, 전자우편 통신 내역, 통화 내역, 계좌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압수수색이 뒤늦게 이루어진 것이라는 ...
공장, 아파트 등에 벙커시유를 배달하면서 배달처에서 용량을 잘 확인하지 않는 점을 이용해 벙커시유를 빼돌려 팔아온 운전사들과 저장고를 차려놓고 이를 사들인 이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일 배달되는 벙커시유를 빼돌려 40억원어치를 내다판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의 상습절도 등)로 불...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4일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중국에서 위조된 대학졸업장 등을 들여온 혐의(공·사문서 위조)로 조아무개(30)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조씨 등은 중국인 위조 전문가에게 30만~40만원을 보낸 뒤 위조한 대학 졸업장과 예금통장, 대학 성적증명서 등을 배달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씨는 대학을 ...
서울 용산경찰서는 30일 20대 여성 세명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택시운전사 박아무개(35)씨 등 세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8일 새벽 2시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 근처에서 서울 강남의 한 인테리어 회사 동료인 임아무개(25)씨와 김아무개(24)씨를 택시에 태워 경기 파주시에서 성폭행...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ㄲ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들은 30일 오전 마포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어린이집 원장이 아이들에게 오래된 음식을 줘 배탈이 나게 했다”며 “마포구청의 관리가 소홀해 어린이집의 위생상태가 엉망”이라고 주장했다. 어린이집 교사 이아무개(35)씨는 “2~3일 지난 된장국과 밥을 아이들 식사...
‘장애인 차별금지 실천연대’ 소속 장애인 30여명이 29일 오전 10시께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7층 민원실에서 장애인이 인권위 최고 의사결정기구에 참여하도록 보장할 것을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3월 제정된 장애인차별금지법이 실효성이 있으려면 국가인권위...
이랜드그룹 노조의 매장 점거농성 당시 ‘노조가 사탄의 유혹에 빠져 농성을 벌였다’는 내용으로 사원들에게 뿌려졌던 이른바 ‘사탄 전자우편’이 이랜드의 한 물류창고에서 발신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확인됐다. 서울 마포경찰서 손창배 수사과장은 27일 “누군가 박아무개(44·여)씨의 가톨릭 전자우편 계정을 훔쳐 ...
경찰청과 서울경찰청, 서울시내 경찰서를 출입하는 17개 언론사 경찰출입 기자들은 16일 성명을 내어 경찰관에 대한 기자의 직접 취재를 크게 제한하는 내용의 ‘취재지원 시스템 선진화 방안’ 세부지침을 전면 거부한다고 밝혔다. 경찰출입 기자들은 성명에서 “이 지침은 경찰서 기자실을 개방형 송고실로 개편하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