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하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3% 퇴출’을 위한 현장시정추진단을 도입한 데 이어 고위직 공무원에게도 적용되는 상시적인 경쟁 시스템을 도입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3급 이상 간부에 대한 상시 기록평가 시스템을 시행해 다달이 실적과 능력을 평가함으로써 승진과 전보, 보수 결정의 근거로 활용하겠다...
“아이를 낳으면 장려금을 드립니다. 셋째는 100만원!” 서울시 자치구들이 떨어지는 출산율에 맞서 장려금을 주는 등 저출산 대책 마련에 나섰다. 서초구는 6일 첫째아이를 낳으면 10만원, 둘째 아이 50만원, 셋째 아이부터는 1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쌍둥이를 낳은 경우도 순위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
‘동사무소가 사라진다?’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신영섭)는 7일 동사무소를 없애고, 대신 비슷한 기능을 담당할 지역 사무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현재 20개의 동을 다섯 개씩 묶어 ‘타운’으로 지정하고, 한 타운에 하나씩 지역 사무소를 둬 현재 동사무소가 맡고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
험한 세월에 주름이 많이 진 박순남(72)씨의 눈가가 촉촉이 젖기 시작했다. 전북 임실군 유족회 박탁(64) 회장이 굴속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 얘기하자 여기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 막내오빠가 빨치산이었던 박순남씨는 1950년 음력 12월 임실군 강진면 부흥광산에서 벌어진 민간인 학살 현장에서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