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능력시험(토픽)을 부정 응시해 국내 산업연수생 자격을 받아 입국한 베트남인과 브로커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베트남 현지에서 치러진 한국어능력시험에 응시한 베트남인을 부정행위로 통과시켜 입국하게 해준 혐의(업무방해 등)로 베트남인 브로커 ㄱ(27) 등 3명을 구속했다...
지난달 13일 새벽 2시35분께 부산 연제구의 한 가게 앞에 있는 평상에 박아무개(64)씨가 누워 있었다. 이를 지켜보고 있던 김아무개(43)씨는 박씨에게 접근했다. 박씨가 움직이지 않자 김씨는 박씨의 가방을 뒤졌다. 가방 안에 있던 11만6000원을 훔친 김씨는 박씨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깜짝 놀란 ...
애초 10억원대로 추정된 엘에이치(한국토지주택공사) 임직원 연루 건설현장 식당 이른바 ‘함바집’ 운영권 금품로비 규모가 경찰 수사 과정에서 30억원대로 커지고 있다. 부산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9일 “현재까지 함바 브로커 한아무개(53)씨가 4년여 동안 경기, 충북 등 엘에이치가 발주·시행한 전국 건설현장의 ...
부산 기장경찰서는 인터넷 직거래 누리집을 통해 에어컨 등 물품을 팔 것처럼 속인 뒤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ㄱ(17)군을 구속하고, ㄴ양(17)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인터넷 직거래 누리집에서 에어컨, 공기청정기 등을 값싸게 판다는 글을 게시한 뒤 피해자 68명으로부터 돈만 받아 ...
부산 반핵단체가 지난해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을 되새기며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을 호소하고 나섰다. 탈핵부산시민연대는 12일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은 경주에서 규모 5.0 이상 지진이 발생한 지 1년 되는 날이다. 지진에 대한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신고리 5·6호기는 반드시 백지...
또래를 때려 피투성이로 만든 이른바 ‘부산 중학생 사건’의 가해자가 구속됐다. 부산지법 서부지원 강경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1일 열린 ㄱ(14)양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피의자가 혐의 사실과 같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다. 도망 염려가 있어 소년이지만 구속해야 할 부...
올해 여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방문한 사람들의 수가 700만여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 해운대구는 지난 6월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을 찾는 방문객 수를 손전화 기지국을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총방문객 수가 699만600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방문객 연령대별로는 30대와 40대가 각...
청주지검 충주지청은 7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사장은 2013~2014년 공사와 관련된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또 2015~2016년 공사의 채용 관련 비리에 개입한 혐의도 사고 있다. 검찰은 이날 박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다...
부산 동구의 일본총영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에 이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된 노동자의 넋을 기리는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이 추진된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11일부터 100일 동안 일본총영사관 앞에서 ‘부산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을 위한 1인 시위에 들어간다. 민주노총 부산본부는 1인 시위가 끝나는 12월 ...
부산 노동계가 부산교통공사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계획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부산본부, 부산지하철노조는 5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부산교통공사가 일방적으로 정규직 전환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 정규직 전환 계획 내용 또한 실질적인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