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북-중 정상회담 이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협상을 북-미 비핵화-관계정상화 협상과 분리 대응하는 ‘투 트랙’ 전략을 세운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와 주목된다. 외교가에서는 지난 8일 북-중 정상회담에서 두 정상이 ‘비핵화 협상 플랜’과 함께 한반도 평화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