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차 협력금 제도가 시행일을 반년 앞두고 산업계와 경제 부처의 반대로 표류할 조짐이다. 이 제도는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차량 구매자한테 부담금을 물리고,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하는 차에 보조금을 줘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려고 국회가 지난해 4월 대기환경법을 개정해 정부에 내년 1월부터 시행...
이번주는 일찍 시작된 더위가 다소 소강 상태를 보이는 한 주가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화요일인 10일까지는 가장 높은 지역에서도 30도에 머무르고, 수요일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며 28도까지 떨어진 뒤 주말까지 29도를 넘는 지역이 없을 전망이라고 8일 예보했다. 주초에는 한때 소나기가 내리...
환경 법규를 위반한 전력이 있는 대기업 계열 사업장들이 오염물질 정화시설 고장을 방치하거나 측정기기를 임의로 조작하는 등 환경 법규를 다시 위반하다 적발됐다. 환경부는 지난 4월 중앙기동단속반이 2012년부터 2013년 사이에 환경 법규를 위반한 대기업 사업장 10곳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여, 모두 38건의 ...
4대강 사업 완공 이후 매년 여름 연례행사처럼 이어지고 있는 4대강 녹조 발생 실태를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4일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에 설치된 16개 보 및 대청댐을 비롯한 주요 상수원 호소의 녹조 발생 현황 자료를 국립환경과학원의 물환경정보시스템 누리집(water.nier.go.kr)을 통해 9...
5월 한 달 동안의 때이른 무더위는 전국 곳곳에서 기상관측 기록을 다시 쓰게 했다. 기상청이 우리나라 기후값을 산출하는 전국 45개 대표지역에서 5월 동안 폭염특보(6~9월 적용) 발령 기준이 되는 최고기온 33도를 넘은 날 수는 모두 58일로, 전국 기상관측망이 완성된 1973년 이후 가장 많았다. 지금까지는 2000년...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때이른 고온 현상이 일요일인 1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2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돈 가운데 대구는 5월 기온으로는 1962년 5월31일(36.6도) 이후 52년 만에 가장 높은 35.6도까지 치솟았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0.9도로 올해 들어 처음 30도를 넘겼다. 기상청...
내년부터 시행될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참여 업체들이 2017년까지 3년 동안 배출할 수 있는 온실가스 총량이 16억4000만t으로 결정됐다. 환경부가 27일 공개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할당 계획의 핵심인 배출 총량은 배출 전망치 17억7000만t에서 7.2%를 줄인 것에 불과해, 2020년까지 30%를 감축하기로 한 국가 온...
산업시설 안 유해 화학물질과 관련한 지역 주민의 알권리를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시민단체와 지역 주민들이 22일 그 첫걸음으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전국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과 관련한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사단법인 일과건강, 환경운동연합 등 26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알권리 보장을 위...
녹색성장위원회는 21일 매립지와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설치에 수반되는 이른바 ‘님비(NIMBY·환경기초시설이 자기 주변에 설치되는 것을 반대하는 것) 현상’을 극복하면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 타운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 대상지로 강원도 홍천군, 충북도 진천군, 광주광...
녹색성장위원회는 21일 매립지와 하수처리장 등 환경기초시설 설치에 수반되는 이른바 ‘님비(NIMBY·환경기초시설이 자기 주변에 설치되는 것을 반대하는 것) 현상’을 극복하면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에너지 타운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사업 대상지로 광주광역시 운정동, 강원도 홍천군, 충...
국제 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2014 브라질월드컵’ 개막을 20여일 앞두고 세계적 축구용품 브랜드의 제품 속 독성물질 함유에 ‘옐로카드’를 빼들었다. 그린피스 한국사무소는 19일 “그린피스가 월드컵 공인구 ‘브라주카’를 비롯해 아디다스·나이키·푸마 등 세계 3대 축구용품 브랜드가 시판하는 유니폼·축구화·골키퍼장...
사고 위험이 높은 유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주변 주민들한테 주변 사업장의 유해물질과 관련한 알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려는 관련 법 개정이 첫발을 뗐다.(<한겨레> 5월14일치 8·9면 참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은수미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을 비롯한 야당 의원 53명은 유해 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