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대전물류센터에서 상차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직원이 트레일러에 치여 숨졌다. 감전 사고로 20대 아르바이트생이 숨진 지 3개월이 안 돼 또다시 같은 장소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31일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0시께 대덕구 문평동 CJ대한통운 물류센터에서 A(56)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