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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책&생각

3월 22일 문학 새 책

등록 2008-03-21 18:28

〈백석을 만나다〉 이숭원 서울여대 국문학과 교수가 백석의 시 작품 전부를 원문과 현대어본으로 함께 제시하고 각 작품에 대한 해설과 낱말풀이를 곁들였다. 태학사·2만8000원.

〈언제부턴가 우는 것을 잊어버렸다〉 시인 이경림씨의 산문집. 청춘의 기억과 결혼 이후의 일상, 문학과 세계에 대한 사유를 풀어 놓았다. 이룸·9700원.

〈프랑켄 마르크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언어와 인간의 최후 보루로서 문학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그 갱신 가능성을 모색하는 비평집. 황호덕 성균관대 국문과 교수 지음/민음사·2만5000원.

〈이별 잦은 시절〉 프랑스의 원로 작가 로제 그르니에(89)의 신작 소설집. 부드럽고 나직한 목소리로 삶의 우수를 그린 단편 10편이 묶였다. 김화영 옮김/현대문학·1만원.


〈조선의 영혼을 훔친 노래들〉 조선 시대 사람들이 즐겨 읊었던 시조를 통해 당시 사람들의 삶과 생각을 이해하고자 한 시조 해설서. 김용찬 순천대 국어교육과 교수 지음/인물과사상사·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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