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지난해 문예지 을 통해 문단 내 성폭력과 성차별, 여성혐오를 폭로한 김현(37) 시인에게 ‘그 뒤 문단에 의미있는... 2017-08-17 19:12
9000여년 전 그들에겐 ‘금수저’, ‘흙수저’가 없었다. 성별, 핏줄로 구분되는 가족조차도 애초 존재하지 않았다고 했다. ... 2017-08-17 16:43
【길을 찾아서】 (30) 부산 피난 시절과 ‘피카소와의 결별’ -전쟁이라는 민족의 수난기이기는 했지만 생애를 통... 2017-08-17 06:05
내년부터는 커피숍, 호프집, 헬스장에서도 트는 음악의 사용료를 창작자, 가수 등에게 내야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2017-08-16 17:32
팔월 한여름에는 빨래를 하자. 흰 와이셔츠에 흰 속옷을 넣고 흰 수건으로 둘둘 말아 넣자. 뜨거운 태양도 넣자. 지... 2017-08-15 22:04
프랑스 아를 사진축제 가보니 해마다 이맘때면 프랑스 남부 지중해와 맞닿은 인구 5만의 작은 도시인 아를은 온통... 2017-08-15 22:02
전쟁사진의 대가 로버트 카파의 일대기를 다룬 그래픽노블 <로버트 카파, 사진가>(글·그림 플로랑 실로레. 포... 2017-08-15 22:02
온갖 억측이 들끓었다. 지난 7일 김종진 청장 임명으로 마침표를 찍은 문화재청장 인사는 내내 구설수 속에 진행됐다. 전 정부 시절 임명된 나선화 청장이 새 정부 출범 즈음해 5월 사직서를 냈지만, 정부는 ... 2017-08-14 18:04
1960년대는 영화 속에 광화문이 많이 등장하는 시대이다. 4·19와 5·16으로 시작된 1960년대가 지금의 대한민국 체계... 2017-08-12 15:06
영화 <첨밀밀>을 다시 봤다. 등려군(덩리쥔)을 생각하면 머릿속에 장만옥(장만위) 얼굴이 먼저 떠오르기 때문... 2017-08-12 14:17
▶ 김기덕 감독이 영화 <뫼비우스> 촬영 중 연기 지도라는 명목으로 배우의 뺨을 때리고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 2017-08-12 11:14
뉴욕 북부의 한 호수공원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코라 타네티(제시카 비엘)라는 여성이 애인과 함께 호수에 놀러 온 젊... 2017-08-11 19:20
“차라리 네가 차갑든지, 아니면 뜨겁든지 하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그러나 너는 이렇게 뜨겁지도 차지도 않고 미지근하기만... 2017-08-10 20:15
-1950년 9·28 서울 수복 이후 어떻게 지냈는가. “맥아더는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고, 9월28일 서울을 탈환했다. 서울 ... 2017-08-10 03:52
송강호 주연의 영화 '택시운전사'가 주말 이틀간 2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쾌속 질주하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 2017-08-07 0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