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인 조셉 윤(62) 전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대사가 신임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로 선임돼 17일(현지시간)부터 업무를 공식 시작했다. 주한미국대사관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조셉 윤 말레이시아 주재 미국 대사가 새로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및 한국, 일본 담당 부차관보로 워싱턴DC에 복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