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멀지 않은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현재의 모습은 틀림없이 ‘그 당시 한국 사회에 한 유령이, 불안이라는 유령이 맴돌고 있었지’라고 이해되지 않을까? 그렇다고 하더라도 ‘공교육 바깥의 대안교육과... 2011-05-20 21:37
세계에서 둘째로 등록금이 비싼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한다. 언론은 비싼 등록금에 맞서 투쟁하기 위해 머리카락까지 잘라내는 학생들의 투혼을 다루고, 나는 책상에 앉아 그것들을 읽으며 꽉 막힌 가슴에 마른... 2011-05-20 21:35
언제부터일까. 아침 햇살이 부끄럽다고 느껴진 것은. 7시30분, 새벽바람을 안고 현관 앞까지 부지런히 배달된 우유가 이... 2011-05-20 21:33
‘학원교육 분패기’에 이은 ‘압승기’, 그리고 그 뒤의 ‘유례없는 뜨거운’ 반응은, 교육이 우리 일상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또... 2011-05-18 18:25
‘보편적 복지, 스웨덴의 길’ 시리즈를 읽고 스웨덴으로 이주해서 산 지 20년이 조금 넘었다. 동포인 남편을 만나 결혼하고 두 아이를 낳아 기르며 살고 있다. 스웨덴이 복지천국이란 걸 실감한 건 아마도 첫아... 2011-05-18 18:22
농촌 유학은 아직 생소하지만 교과학습과 인성교육이라는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 있는공교육의 희망이자 대안이다 우리나라 농촌은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다 자유무역협정(FTA... 2011-05-18 18:21
일본의 ‘1인 대안언론’이라 불리는 히로세 다카시는 1989년 4월 <위험한 이야기>를 출판하면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 가능성을 경고했다. “후쿠시마 현에는 자그마치 10기가 있습니다. 여기서 쓰나미가 일어... 2011-05-16 23:11
어버이날 늦은 밤 잠자리에 들었는데 아래층의 텔레비전 소리가 귀에 거슬린다. 어찌 이 시간까지 소란한지 의아스러웠는데 곧 이해가 되었다. 이틀 뒤가 석가탄신일이니 아마 샌드위치 휴일에 여유가 생긴 모양... 2011-05-16 23:07
얼마 전의 일이다. 복도를 청소하고 계시는 아주머니 앞에서 몇몇 학생이 아무렇지도 않게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모습을 보게... 2011-05-16 23:07
김승연 사회복지사·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올해 12년의 긴 전업주부 삶을 지나 드디어 직장맘이 되었을 때 ‘그동안 피아노학원만 다니며 집에서 문제집으로 학교 공부를 해왔던 5학년, 2학년 두 아들을 학원으로... 2011-05-13 20:31
홍명희 반안중 교사·부산시 해운대구 좌동 저에게는 흔히 말하는 ‘엄친아’ 아들이 있습니다. 지방 공립고를 졸업하고 사교육 없이 지난해 정시로 서울대의 원하는 과에 입학했습니다. 사교육이 아주 없었던 ... 2011-05-13 20:30
윤현희 서울시 강남구 도곡2동 지난 5월4일 ‘왜냐면’에 게재된 ‘나의 학원교육 분패기’에 대해 여러분들이 의견을 주셨다. 아쉬운 점은, 물론 글쓴이가 분에 겨워 논점을 명확히 하지 못해 그렇겠지만, 나의 ... 2011-05-13 20:29
이승렬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나는 조그만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학원을 대상으로, 그것도 마치 전장에서 혹은 경기에서 적군을 상대로 이기거나 지거나 한 듯한 연이은 글들을 보며 동시대에 비... 2011-05-13 20:29
김경훈 한의사·전남 나주시 남평읍 지난 5월4일치 ‘왜냐면’에 실린 윤현희씨의 ‘나의 학원교육 분패기’를 읽고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그 글로 인해 안 그래도 망국적인 교육현실이 더욱 굳어질까 걱정도 들어... 2011-05-10 20:17
최창우 노원 SSM 입점반대 대책위 대표 민주당이 야권연대로 재보선에서 이기자마자 연합세력을 보기 좋게 배신하는 강수를 뒀다. 한나라당과 한-유럽연합 자유무역협정(FTA) 합의 처리를 약속했고 결국 국회에... 2011-05-10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