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일간 서울 광화문의 밤은 유난히도 밝았습니다. 이문재 시인의 표현처럼, “밤을 끄고 휘황하게 낮을 켜 놓은 권력들” 때문이 아니라 대학생, 그리고 시민들의 촛불 때문이었습니다. 지난달 29일 광화문 ... 2011-06-10 19:21
금년 6월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세연·김성곤·조순형 국회의원이 제안한 ‘한자교육기본법’의 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국회에서 개최되었다. 이 법의 제안 취지는 광복 이래 초등 및 중등학교에서 한자교육을 소홀... 2011-06-10 19:20
지난 목요일 가정폭력으로 사망한 결혼이주여성들의 추모제가 열렸다. 언론에 보도된 것만 보더라도 이번이 일곱번째 죽음이... 2011-06-08 19:31
안녕.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는데 교실에 있는 에어컨과 선풍기는 잘 작동하고 있는지 모르겠구나. 너희들은 지난 2일 치른 6월 모의평가의 난이도와 등급 컷 이야기로 실망하기도 기뻐하기도 하고 있겠지. 결과... 2011-06-08 19:30
지난 2일 전국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모의평가가 열렸다. 일찍이 정부가 발표했듯 난이도가 낮았다. 그래서 예상 등급 컷이 어느 해보다도 높다. 이에 따라 학부모와 교사를 중심으로 ‘물수능’에 대한 우려... 2011-06-08 19:28
괴물 같은 쓰나미가 먹고 간 저 도시 잃어버린 가족 찾아 울부짖는 사람들 모두가 무사하기를 기도하고 기도했어. 대지진 공포에도 사람들은 줄을 서고 방사능 누출에도 두려움을 떨쳐 내고 침착한 대응... 2011-06-08 19:26
정선옥 부산시 북구 금곡동 우리는 부산에 살고 있는 뇌성마비 1급 장애인 부부입니다. 결혼한 지 6년 동안 해마다 한번씩... 2011-06-06 19:34
최예륜 빈곤사회연대 사무국장 서울의 한 쪽방에서 91살 할아버지가 기초노령연금 9만원을 포함한 복지지원금 26만원으로 생활하고 있다. 딸 셋이 있지만 이들 역시 이제 70살을 바라보는 할머니가 되었다. 그... 2011-06-06 19:33
김범철 강원대 환경과학과 교수 근래 우리나라 하천과 호수의 민물고기가 크게 줄어들었다. 어류학자들의 추산으로는 민물고기의 밀도가 정상적인 상태의 10%에도 못 미치며, 일부 호수에서는 어류군집이 거... 2011-06-06 19:31
지난 3월1일 저는 큰 결심을 했습니다. 하던 일을 1년간 그만두고 육아휴직을 통해 그동안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 불안함과 ... 2011-06-03 19:43
진정한 인권운동가가 되려면 거쳐야 할 시련이 있답니다. 희대의 살인마나 전쟁광이 있어서 온 세상이 그 사람을 ‘죽여라’고 외쳐도 그 사람의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 온 세상과 맞서야 하는 순간이 찾아든대요... 2011-06-03 19:42
다산 정약용이 엮은 <이담속찬>(耳談續纂)이라는 책이 있다. 명나라의 왕동궤가 중국 속담 170개를 모아 쓴 <이담>이라는 책에, 다산이 다시 우리나라 속담 241개를 증보한 속담 모음집이다. 이 책 ... 2011-06-03 19:40
아빠가 왜 자주 저를 품어주지 못했는지 아기는 모릅니다 다만 울먹거립니다 돌사진을 꼭 같이 찍자고 약속한 아빠가 왜 돌아오지 않는 건지 아기는 모릅니다 다만 울음을 터뜨립니다 아빠가 아기가 보고 ... 2011-06-03 19:38
지난 5월27일 ‘왜냐면’에는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각자의 입장에서 사교육 문제의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 내용이 다뤄졌다. ... 2011-06-01 18:25
요즘 반값 등록금이 화두다.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문제점들은 개략적으로 이런 것이다. 지난 몇년 동안의 등록금 인상률이 물가상승률의 몇배였고, 높은 등록금은 대학생들을 아르바이트 시장으로 내몰고, 학자... 2011-06-01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