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시절인 2004년 12월, 청와대에 3개 동의 비서실 건물이 새로 들어섰고 ‘여민관’(與民館)으로 명명됐다. 여민, 국민과 더불어 즐거움을 같이한다는 뜻이다. <맹자> ‘양혜왕장구 하편’에 나오는 ‘여민동락’(與民同樂)에서 유래했다. 왕이 자기만 즐기면 백성들이 반발하지만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