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에 장을 지진다’는 말의 유래와 어원을 두고는 주장이 엇갈린다. 장을 손바닥 장(掌)으로 보는 쪽에서는 ‘내 손을 뜨거운 걸로 지지겠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이런 시각에서 보면 같은 말의 반복을 피하기 위해 그냥 ‘내 장을 지진다’는 표현이 맞다. 반면에 장을 간장의 장(醬)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고기나 채...
문장을 쓸 때엔 문법에, 말을 할 때는 화법에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한다. 문법은 일정한 규칙으로 체계화되어 있고, 표준 문법을 학교에서 배운다. 그러나 화법이란 것은 그렇게 표준화하기 어렵고 다양한 경우에 맞추어 판단할 수밖에 없다. 화법은 맞느냐 안 맞느냐가 아니라 주로 적절한가 적절치 못한가로 평가를 ...
<두산백과>는 진드기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사람이나 가축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 진드기류 중에는 몸길이가 약 2~10㎜인 것도 있다. 머리·가슴·배가 한몸이다. 더듬이·겹눈·날개가 없고 걷는 다리는 4쌍이다. 일단 사람이나 짐승의 피부에 기생하면 며칠이고 계속해서 피를 빨아먹는데, 주로 방목지의 소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