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로 밥을 먹고 산 지도 상당한 시간이 지났지만, 재판을 앞두고는 팔다리가 떨리고 끝나면 힘이 빠진다. 준비해 간 ... 2019-06-17 17:13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한낮에 강원도 철원의 한 농가 앞마당에서 동네 마실 다녀온 주인에게 덩치 큰 반려견이 한적한 동... 2019-06-17 17:11
“아저씨 아저씨 우체부 아저씨/ 큰 가방 메고서 어디 가세요/ 큰 가방 속에는 편지 편지 들었죠/ 동그란 모자가 아주 멋져... 2019-06-16 17:49
“홍콩을 보며 아직은 희망이 있다고 느낀다.” “마음을 다해 홍콩인들을 응원하고 있다.” 홍콩의 상황을 숨죽여 지켜... 2019-06-16 17:48
애는 누가 키우냐고 누가 물으면 “돌봄노동자요”라고 답하곤 했다. 보육교사들은 놀라운 존재였다. 아이들을 키운다는 ... 2019-06-16 17:48
40여년 전 중국이 문화대혁명을 끝냈을 때 미국은 중국이 개혁·개방으로 나아가기를 바랐다. 그 저변에는 경제 발전으로... 2019-06-16 17:48
우리는 모두 1987년 6월에 빚을 지고 있다. 군부는 반헌법적으로 정권을 찬탈한 뒤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들을 탄압했... 2019-06-16 17:48
김진해한겨레말글연구소 연구위원·경희대 교수 당신에겐 어떤 문장이 있는가? 당신에게 쌓여 있는 문장이 곧 당신이다. ... 2019-06-16 17:48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할 것인가? 13일 이란 인근 오만만에서 대형 유조선 2척이 공격받은 후 긴장이 치솟고 있다. 미국... 2019-06-16 17:48
지난 세기는 분노의 시대였다. 억압하는 자에게 저항했고, 그 저항을 지속하게 하는 원천적 감정이 곧 분노였다. 그러니까... 2019-06-16 17:48
※주의! 영화 내용이 포함돼있습니다. 봉준호의 영화 <기생충>은 하층민 가정이 상류층 가정에 흘러들어 ... 2019-06-16 17:48
미묘<아이돌로지> 편집장 최근 화제가 된 두 음반이 있다. ‘김예림’이란 이름으로 활동하던 림 킴(Lim Kim)의 싱... 2019-06-14 17:22
이명석문화비평가 공원 화장실에서 고함과 울음소리가 뒤섞여 나온다. 엄마가 까랑까랑 야단을 치니 아이가 또랑또랑 ... 2019-06-14 17:20
아직 인적이 드문 이른 아침 비둘기 한마리가 텅 빈 횡단보도를 점잖은 걸음으로 건너고 있습니다. 왜 비둘기는 날지 않고 걸... 2019-06-14 17:13
홍세화 장발장은행장·‘소박한 자유인’ 대표 “광신자들이 열성을 부리는 것도 수치스러운 일이지만, 지혜로운 사람들... 2019-06-13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