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증가에 따른 건축물의 적설하중 기준 강화 필요성을 제기한 전문가 보고서를 정부가 10년 가까이 외면한 게 ‘경주 리조... 2014-02-23 20:17
중국에서 날아온 스모그의 영향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 수준 ... 2014-02-23 17:43
공기의 흐름이 멎은 어느 날 오후 나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밀림 속을 누비고 있었다. 매일은 아니지만 어쩌다 한 번쯤 들르... 2014-02-21 19:40
동물은 태어나서 자라다가 어느 정도 성숙하고 나면 성장이 멈춰 더 이상 자라지 않는다. 그러면 나무는 어떨까? 유명 과... 2014-02-18 19:41
애연가에게선 특유의 담배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연기는 사라져도 냄새는 남는다. 운전 중 흡연하는 습관을 지닌 사람이 모는 차에서도 담배 냄새가 난다. 재떨이를 자주 비우지 않는다면 냄새는 더 지독하다. 찌... 2014-02-18 19:38
기후변화 문제에는 과학, 정책, 경제, 국제 관계 등 복잡 다양한 분야가 얽혀 있다. 기후변화 문제를 구성하는 특정 분야 전... 2014-02-17 19:16
“화물선에 난 구멍을 빨리 막아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해경 특수구조단 대원들이 부산 앞바다에서 기름이 유출된 ... 2014-02-16 21:43
“지구 환경을 생각해 ‘달콤함’만 사고 ‘열대우림 파괴’는 사지 마세요.” 환경단체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환경파괴적인 팜유가 들어간 초콜릿을 사지 말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최근 서울의... 2014-02-13 20:31
9일 폭설이 내린 강원 강릉시내의 외곽에서 주민이 무릎까지 빠지는 눈길을 뚫고 이웃마을로 걸어가고 있다. 2014.2.9. 강릉... 2014-02-09 16:04
한국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사용후 핵연료를 처리해 재활용하는 파이로프로세싱 기술과 고속증식로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일본의 고속증식로 사업 백지화 방침이 남의 일이 아닌 이유다. 일본의 결정이 우... 2014-02-07 20:17
사람은 크든 작든 주기적으로 찾아갈 수 있는 녹지가 있어야 사람답게 살 수 있다. 바탕화면에 멋진 경치의 사진을 깔아놔야 ... 2014-02-07 19:58
정부가 지원하는 보조금과 국민이 부담해야 하는 위험회피 비용 등 원자력 전기를 쓰기 위해 알게 모르게 치르는 사회적 비... 2014-02-06 20:35
정부가 지원하는 보조금과 국민이 부담해야 하는 위험회피 비용 등 원자력 전기를 쓰기 위해 알게 모르게 치르는 사회적 비용까지 포함하면 원자력 발전의 ㎾h당 단가가 석탄이나 액화천연가스(LNG)보다 높아 경... 2014-02-06 20:20
새까만 닭들이 잰걸음으로 달려왔다. 까만 눈동자에 까만 깃털을 가진 ‘연산 오계’다. 이리저리 움직일 때마다 깃털에 청잣빛... 2014-02-05 08:08
2012년 10월17일 충남 부여군 백제보 상류 금강에서 물고기들이 죽어 떠오르기 시작했다. 물 위에 허옇게 배를 드러낸 물고기... 2014-02-04 20:15
![[단독] AI 살처분 공포…“천연기념물 ‘연산 오계’ 지켜주세요”](http://img.hani.co.kr/imgdb/thumbnail/2014/0205/00495606901_20140205.JPG "[단독] AI 살처분 공포…“천연기념물 ‘연산 오계’ 지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