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15년 시행 예정으로 설계중인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가 산업 보호 논리에 밀려, 출발도 하기 전부터 실효성 상실에 대한 우려가 높다. 그럼에도 산업계에서는 제도의 취지를 외면한 채 온실가스 감축 ... 2012-08-20 20:21
▶ 인간인 우리가 고래를 볼 수 있는 땐 바다 위로 도약하는 1초 안팎입니다. 하늘의 철새도 마찬가지입니다. 장거리 비행 중... 2012-08-17 21:22
지난 7월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850g의 새끼 고양이가 죽은 채 길에서 발견되었다. 배에는 개복 수술의 흔적이, 귀는 ... 2012-08-17 21:03
“제비는 해충을 잡아먹어 이로운 동물이고 참새는 나락을 먹으니 나쁘고….” 어릴 때 배운 이런 생물 ‘지식’은 자연을 이해하... 2012-08-17 20:54
국가재난정보센터가 발표하는 재난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2006~2010년) 동안 30번의 집중호우가 기록됐다. 5년 동안 총 피해... 2012-08-17 20:04
한달 동안 우리나라를 덮어 폭염을 일으킨 북태평양고기압이 물러나면서 형성된 기압골로 전국 곳곳에 집중호우가 이어지고 ... 2012-08-15 18:39
김윤근(68·전 경주공고 교사) 경주핵안전연대 공동대표는 수명이 다해가는 월성원전 1호기의 폐쇄를 요구하는 1인시위를 지난... 2012-08-13 19:26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에 건설된 8개 보 인근 수역에서 남조류가 일주일 새 최대 13배 늘어나는 등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고 ... 2012-08-10 20:17
어릴 때부터 피부병을 달고 살았다는 10살 코커스패니얼 ‘루루’가 어디가 아픈 것 같다고 내원했다. 매사에 의욕이 없고 먹... 2012-08-10 20:06
농림수산식품부는 8월의 과일로 포도를 추천했다. 지난 8일 ‘2012 포도데이’ 행사도 열렸다. 포도는 항암 작용, 콜레스테롤 ... 2012-08-10 19:56
오랑우탄은 지적 능력이 뛰어나다. 도구를 사용하고 집단마다 독특한 문화도 갖는다. 미국 애틀랜타 동물원에선 터치스크린으로 오랑우탄 두 마리가 컴퓨터 게임을 즐기기도 했다. 서울동물원의 오랑우탄이 작... 2012-08-10 19:16
‘녹조 현상과 4대강 사업은 관련 없다’는 취지의 말을 들은 공무원들은 어떻게 움직일까요? 대통령의 한마디는 ‘집안 단속’ ... 2012-08-10 17:28
당신의 몸에 100조 마리 내 몸에는 과연 얼마나 많은 미생물이 살까. 아무리 청결하게 몸을 씻는다 해도 우리 몸을 이루... 2012-08-10 14:33
상수원 관리를 위한 조류경보제와 4대강 수질 관리를 위해 적용하는 수질예보제의 기준이 지나치게 느슨해 국민들이 체감하는 녹조 실태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환경부와 서울시 등의 설명을... 2012-08-09 21:58
우려할 단계 아니라지만…수돗물 안전 비상서울 취수장 6곳 모두 주의보시쪽 “정수처리로 대처 가능”낚시 등 수상레저활동 ... 2012-08-09 2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