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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11월 20일 학생시

등록 2006-11-19 17:37수정 2006-11-19 17:42

나팔꽃

새벽이슬 머금고

힘찬 기지개 펴는

보라빛 인사

희망의 햇살 받으며

우리의 꿈을 담고


비상의 날개를 펼친다

조금씩 조금씩

그 서투른 줄기를 힘차게 뻗어올려

높디높은 담을 넘는길

어둠의 이부자락이

사방을 고요히 덮을때

빛나는 꿈을 감싸안고 잠드는

보라빛 미래

김수현/의정부여자중학교 2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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