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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5월 7일 새로 나왔어요

등록 2007-05-06 14:17

애들아 절에 가자
애들아 절에 가자
●저학년

<얘들아 절에 가자>

절에 가면 들머리 부근에 커다란 돌기둥 두 개가 서 있다. ‘당간’이다. 기다란 기둥 끝에 깃발을 매단 당간은 부처님의 말씀이 전해지는 곳임을 표시한다. 절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일주문을 반드시 지나야 한다. 일주문은 우리가 살고 있는 사바세계와 부처님의 세계를 나누는 경계다. 사찰에서의 기본예절과 사찰 건축물에 얽힌 일화와 의미 등 불교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설명한 책이다. 홍주연 글. 종계종출판사/9천원.

●고학년

<하염없이 내리는 비>

하염없이 내리는 비
하염없이 내리는 비
남자 아이는 세상이 싫고 어떤 일에 대해서도 별 열정이 없는 외톨이다. 이런 남자 아이에게 일생일대의 사건이 일어난다. 여름 캠프에서 카약을 타던 뚱보의 익사 장면을 눈앞에서 목격한다. 순식간에 남자 아이는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로 호기심의 대상이 된다. 또래 아이들과 관심사가 다르고 조금은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는 두 아이들의 내면을 특별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이야기다. 세르쥬 페레 글, 베르트랑 바타이유 그림. 다림/8천원.


●청소년

<바다 바다 바다>
바다 바다 바다
바다 바다 바다

소년이 아닌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성장소설이자 가족 드라마. 미스터리, 음모, 생사를 넘나드는 항해 등이 얽혀 즐거움을 선사하는 모험소설이기도 하다. 일기와 일지 형식의 1인칭주인공시점을 통해 자기독백식의 넔두리와 그럴 듯하게 꾸며진 잘못된 논리로 독자들을 소설 속으로 깊이깊이 끌고 간다. 주인공 소피 외에 등장하는 또다른 화자 코디의 심리를 들여다보는 것도 재미있다. 샤론 크리치 글. 보물창고/9800원.

<하늘나라 가게>
하늘나라 가게
하늘나라 가게

전 세계적으로 에이즈 감염자는 4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그 가운데 1500만명 이상이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에 살고 있다. 라디오 드라마 아역 배우에서 하루 아침에 에이즈 고아로 전락해 버린 말라위 소녀의 눈을 통해 굶주림과 학대, 에이즈로 점철된 아프라키 아이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린 책. 청소년 문학에서 에이즈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데보라 엘리스 글. 푸른숲/8500원.

●교재

<거침없이 논술에 빠지다>
거침없이 논술에 빠지다
거침없이 논술에 빠지다

대다수의 시중 논술책들이 논술에 필요한 정보는 가득하지만 독자들을 푹 빠지게 하는 재미는 없다는 데서 착안해 펴낸 추리소설만큼 재미있고 오락 프로그램처럼 흥미롭게 풀어쓴 논술 책. ‘논리싸움의 기술’ ‘논과수일체’ ‘글쓰기 작업의 정석’ 등의 소주제를 내세워 논술의 매력에 저절로 빠져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영성 지음. 북마크/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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