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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2010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 특집 ㄱ∼ㅁ대학교

등록 2009-04-19 19:57수정 2009-04-19 19:57

김수연  입학사정관연구실장
김수연 입학사정관연구실장




가톨릭대|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열정 갖춰야

가톨릭대의 ‘잠재능력 우수자 전형’은 2009 대입에서 처음 실시되었으며 올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입학사정관 전형이다. 2010학년도에는 정원의 5%(84명)로 확대실시한다. ‘잠재능력 우수자 전형’ 1단계에서는 잠재능력 자기보고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평가한다. 자기보고서와 학교생활기록부와 함께 연계하여 평가되는 항목으로 일관성을 가진 풍부함과 진실성이 중요하다. 2단계 인터뷰 평가를 통해 개별적으로 진실성과 내용의 깊이를 반복 평가한다. 2단계 토론평가는 학부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 정답을 아느냐 모르느냐를 평가하는 과정이 아니다. 인문계열의 경우 문제를 발견할 수 있는 학생, 타인의 견해를 받아들이고 자신의 생각을 종합할 수 있는 학생을 찾는 평가과정이며, 자연계열의 경우 문제에 창의적으로 접근하고 대안의 강·약점을 발견하는 능력을 지녔는지를 살피는 시간이다.

잠재능력 우수자 전형 외의 입학사정관 전형은 서류평가 중심의 전형과 면접평가 중심의 전형으로 이루어진다. 가톨릭교회 지도자 추천 전형, 특기자 전형에서는 입학사정관이 서류를 평가한다. 2009 실시된 가톨릭교회 지도자 추천 전형에서는 서류평가가 10% 반영됐지만 2010학년도에는 서류평가가 40% 반영된다. 가톨릭교회 지도자 추천 전형에서는 추천인이 진심으로 추천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비교과를 참조하여 자기보고서에서 봉사정신 등 가톨릭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특기자 전형의 경우 1단계 서류심사 100% 반영에 이전에 해오던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의 공익시험 점수를 반영하지만, 점수가 다소 미달되더라도 다양한 활동과 풍부한 언어적 경험을 가진 학생들이 특기자 전형 2단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입학사정관들이 학생들의 서류를 살핀다.

다음 전형은 입학사정관이 서류평가보다는, 면접평가를 통해 지원자의 특징을 평가한다. 외국인 특별전형, 만학도 전형, 수도자 전형, 특수교육 대상자 특별전형이 가톨릭대학이 실시하는 면접 중심 입학사정관 전형이다.

가톨릭대학교는 자신을 넘어서 공동체와 사회에 진정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고자 한다. 진솔되게 열정적으로 자신을 위해, 타인을 위해, 공동체를 위해 노력해 온 학생들이 가톨릭대학에 들어오기를 희망한다.

김수연 입학사정관연구실장


강남대|특수교육 대상자 특별전형 실시


최종호  입학사정관 (공과대학 학장)
최종호 입학사정관 (공과대학 학장)

강남대는 2009년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로 ‘글로벌 강남’ 및 ‘볼런티어 강남’ 전형을 실시하여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학생을 선발했다. 2010년 입시에서는 2009년의 입학사정관 전형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강남’, ‘볼런티어 강남’, ‘챌린지 강남’, ‘리더십 강남’, ‘사랑실천 강남’ 전형으로 입학사정관제를 확대 실시한다.

‘글로벌 강남’은 국제학대학 및 중국학대학, ‘볼런티어 강남’은 사회복지대학, ‘챌린지 강남’은 공과대학, ‘리더십 강남’은 경영대학 및 사회과학대학을 주모집단위로 하여 모집정원의 10% 내외를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한다. ‘사랑실천 강남’은 특수교육 대상자 특별전형을 입학사정관제로 실시하는 전형이다. 모든 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는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만으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서류심사, 심층면접 점수로 최종 합격생을 선발한다. 수능 최저 기준은 모든 전형에서 폐지하였다.

2단계 전형의 서류심사에서는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우수성 입증자료를 중심으로 평가하고, 심층면접에서는 발표와 구술면접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서류심사 및 심층면접에서는 지원한 모집단위에서 공부하기 위하여 고등학교 재학 기간에 어떤 노력들을 기울여 왔는지에 대한 열정과 자기추천 잠재력을 평가한다. 자기추천 잠재력은 역경 극복, 리더십, 창의력, 표현력, 수리력, 문제해결력, 정보 활용 능력, 독창성, 도전정신, 인간애 등 다양한 능력 중에서 자신에게 해당하는 능력을 모집단위 특성과 연계하여 제시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심층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실적보다는 성과 중심으로 자기소개서 및 교사추천서를 기술하여야 한다. 일례로 봉사시간 그 자체는 실적에 불과하다. 봉사활동이 지원자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가 성과이다.

본교의 입학사정관제에서는 토익 등 공인 외국어 성적이나 경시대회 입상 실적 등만을 중요하게 평가하지는 않는다. 독서, 글쓰기, 발표, 청소년 활동, 특별활동, 동아리 활동, 여행 등을 통해 얻은 성과도 매우 중요한 전형요소이다. 입학사정관제에서는 근거와 성과를 중심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준비하는 것보다는 그동안 자신이 이룩한 성과를 체계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최종호 입학사정관 (공과대학 학장)


건국대|협력·소통 잘하는 리더십 능력 평가

양성관  입학관리실장
양성관 입학관리실장

건국대는 2010학년도에 ‘KU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한다. 리더십(30명), 자기추천(60명), 예술(5명), 차세대 해외동포(30명), 농어촌(120명), 재외국민과 외국인(60명), 특수교육 대상자(20명) 등 모두 7개 전형에서 325명을 선발하기로 했다.

‘리더십 전형’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은 여러 사람과 협력하며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타인의 의견을 합리적으로 수용할 줄 아는 학생이다. 지원 자격은 전교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 학년학생회장으로 활동했거나 서류 제출 시점을 기준으로 재임 중인 학생이다.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심층면접을 거친다.

‘자기추천 전형’은 학교 내외 생활을 통해 특별한 경험 혹은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자질이 있거나 재능을 보유하고 있어 지원하는 전공에 적합한 학생이 스스로를 추천할 수 있다. 1단계는 서류심사, 2단계 심층면접을 통해 뽑는다.

자기추천 전형은 합숙면접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심층면접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특징이다. 수험생이 지닌 잠재력과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

‘예술 전형’은 계열과 무관하게 예술 또는 디자인 영역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감각적, 창의적, 분석적 재능이 뛰어나고 예술에 대한 기본 소양을 갖추고 있으면서 자기의지와 열정이 남다른 학생을 선발한다.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예술 테스트 및 심층면접을 통해 전형이 이루어진다.

‘차세대 해외동포 전형’은 부모와 수험생 모두 외국에서 해당국 법령에 의해 영주권 혹은 시민권을 취득해 살고 있는 동포 자녀를 대상으로 신설된 전형이다. 1단계 서류심사, 2단계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농어촌 전형’은 농어촌지역에 소재하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모든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한 사람 또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이 밖에도 ‘재외국민과 외국인 전형’, ‘특수교육 대상자 전형’을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한다.

건국대는 2010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총 325명을 선발하기 위해 현재 12명의 상임입학사정관들이 일한다. 전형 결과에 대해 지역별, 고교 유형별 합격자 수 등 기본적인 입시결과를 제한적으로나마 공개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연구중이다.

양성관 입학관리실장


계명대|수시모집 4백명…경북 최대규모

강문식  입학처장
강문식 입학처장

계명대는 정원 외로 선발하는 농어촌전형으로 의과대학 5명을 포함하여, 잠재능력 우수자 30명, 취업자 30명, 만학도 41명, 추천자 294명 등 총 5개 특별전형에서 400명의 신입생을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제도로 선발한다. 이는 애초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한 주요사항보다 확대실시하는 것으로 대구 경북지역에서는 최대 규모다.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으로 진행되는 입학사정관제를 위해 내부 16명, 외부 4명 등 총 20명 내외의 입학사정관을 구성할 계획이다.

외부 영입 입학사정관은 계명대 교육이념 및 설립 정신을 잘 실현할 수 있는 인사로 하고, 내부 인원은 계명대 교수로 구성된다.

서류심사는 주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잠재력 자기보고서, 추천서 등의 서류를 검토하는 단계. 사정관들은 제출된 서류를 보고 내용의 일관성, 잠재성, 창의성, 성실성 등의 항목을 평가한다.

자기소개서에서는 성장 과정, 인생의 전환점, 감명 깊게 읽은 책, 관심 분야 및 경험, 대학 4년 동안 학업 계획 및 포부 등의 내용을 보게 된다. 잠재력 자기보고서에는 동아리 활동, 취미활동, 창업/취업, 경력, 자격 취득, 수상 실적 등 자기 개발에 관한 사항과 사회적 공헌사항, 기타 잠재능력 또는 성취 계획을 자유롭게 기술할 수 있다.

심층면접에서는 제출 서류 내용의 신뢰성, 기본 소양, 학업 수행능력, 잠재능력 등을 평가한다. 심층면접 위원은 입학사정관 1명과 전공교수 1명으로 구성될 계획이며 수험생 1명에 대한 다대일 면접 형태로 진행된다. 기본 소양은 인성, 사회성, 가치관 등의 항목으로 평가되며 지원 동기, 학업 계획, 졸업 후 진로, 전공과 관련된 기초 학업지식은 학업 수행능력 항목의 점수로 반영된다. 잠재능력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면접 태도, 표현력 등 종합적인 평가로 진행된다.

학교 측은 입학사정관 제도와 관련해 학생 선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지원한 학생들의 각종 자료의 분석과 관리를 위해 별도의 ‘전형관리 전산시스템’을 구축한다. 평가 내용의 입체적 비교 분석으로 오류를 최소화하고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등 서류심사, 면접에 이르는 총체적인 전형관리를 전산화한다는 방침이다.

강문식 입학처장


경희대|과학·외국어 실력 뛰어난 인재 뽑아

임진택 입학사정관
임진택 입학사정관

경희대는 2010학년도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수시1차로 네오르네상스 전형(100명)과 특정분야(과학과 외국어)에 뛰어난 실력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는 과학인재전형(27명)과 국제화 전형(150명)을 실시하고, 정시모집에서 사회배려 대상자 전형(96명)을 시행해 총 373명을 선발한다.

경희대 입학사정관 전형은 4개 전형 모두 서류평가는 공통적으로 시행하되, 네오르네상스 전형과 국제화 전형은 면접고사도 본다. 네오르네상스 전형은 영예학생형(60명)과 창의형(40명)으로 분리하여 선발되며, 영예학생형은 학업 요소 비중이, 창의형은 특기 요소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반영된다. 네오르네상스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고사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국제화 전형은 서류평가 60%와 면접고사 40%로 일괄 합산하여 선발하며, 금년도에 신설된 과학인재 전형은 서류평가40%, 학생부 교과영역 20%, 논술 40%를 반영한다. 정원외 모집인 사회배려 대상자 전형은 서류평가 30%, 학생부 20%, 논술 50%를 일괄 합산하여 선발한다.

서류평가에서는 ‘공통’ ‘특기’ ‘학업’의 세 가지 요소를 고려하는데, 공통 요소에서는 자기소개서의 내용과 교사의 추천서를, 특기 요소에서는 학생부의 비교과 활동과 초·중·고의 포트폴리오를, 학업 요소에서는 학생부 교과영역 성적과 기타 실적으로 구분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서류는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상임과 비상임 입학사정관이 다단계로 평가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모집단위와 관련된 활동이 많은 학생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네오르네상스 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입학정보 홈페이지의 예비 네오르네상스인 추천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면 입학사정관이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필요하면 직접 만나고 면접 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

면접평가는 ‘학업적성면접’과 ‘인성면접’으로 이루어지며, 1차 학업적성면접은 제출한 서류에 대한 ‘실적 재확인’, 해당 전공에 대한 ‘학업 열의’, 계열별 ‘학업 기초지식’에 대해 개인별로 평가되고, 2차 인성면접은 의사소통 능력과 논리력, 인성과 리더십, 대학 창학 이념과의 적합도에 대해 집단토론을 통해 평가된다. 학업적성면접(개인면접)은 개인별로 약 15분 정도가 소요되고, 인성면접(집단토론)은 그룹별로 1시간 정도 진행된다.

임진택 입학사정관


동국대|다문화가정 자녀 위한 전형 신설

김경숙 입학사정관
김경숙 입학사정관

동국대는 2010학년도에 입학사정관 제도를 활용한 전형과 선발인원을 대폭 확대한다. 입학사정관이 전면으로 참여하는 입학사정관 전형과 입학사정관이 부분적으로 참여하는 입학사정관 참여 전형으로 나뉜다. 입학사정관 전형은 2009학년도에 시행했던 자기추천 전형과 리더십 전형, 다문화가정 자녀 전형이 있으며, 입학사정관 참여 전형으로는 불교계 추천 전형, 기회균형선발 전형, 재외국민 전형, 전문계 전형, 농어촌 전형으로 총 489명을 선발한다.

2010학년도 자기추천 전형은 자신이 스스로를 추천하는 전형으로 2009학년도 8개 모집단위 27명 선발에서 16개 모집단위 64명으로 확대되면서 학생부가 반영되지 않으며,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폐지되고 지원 자격도 완화된다. 2009학년도 자기추천 전형에서의 합격 여부에 가장 영향력이 있는 전형 요소가 면접이었기 때문에 2010학년도에는 집단면접과 개별면접으로 강화되면서 하루 종일의 일정으로 이루어진다.

자기추천 전형 외에도 9개 모집단위 64명을 선발하는 리더십 전형에도 입학사정관 제도가 도입된다. 1단계 심사에서 학생부의 비교과 영역을 심도 있게 평가하게 되고, 리더십 전형 취지에 따른 면접 방법을 개발하였다. 2010학년도 신설되는 다문화가정 자녀 전형은 우리 사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측면에서 상징성을 갖는 동시에 다문화가정 자녀가 갖는 타문화 수용이라는 장점을 부각시킨 점에서 인식의 전환이다. 이외에도 5개 전형 356명 선발에서 서류심사와 자격적격 심사를 하는 등의 부분적으로 입학사정관이 참여하게 된다.

동국대 입학사정관들은 입학사정 연구위원으로 위촉된 모집단위별 교수들과 함께 서류와 면접 심사를 한다. 자기추천 전형의 경우, 자기추천서와 포트폴리오로 진행되는 서류심사에서 자신의 경험이나 업적이 지원하는 전공과 적합해야 하며, 추천 내용이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2009학년도에는 지원자의 화려한 업적이나 과대 포장이 심사 과정에서 밝혀졌던 경험도 있기에 전형 전 과정에서 진솔하게 임할 것을 당부한다.

동국대 입학처는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입학사정관 전형을 준비하는 현 수험생과 입학사정관 전형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 교사들 각각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여름캠프’(가칭)를 준비중이다.

김경숙 입학사정관


목포대|사범대 지원자 교사자질 증명을

김학근  책임입학사정관
김학근 책임입학사정관

목포대는 교시인 창조, 덕의, 봉사를 기반으로 창조적 잠재능력, 글로벌 리더십, 참다운 봉사를 실천하는 역량을 지닌 학생을 선발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분석적 평가에 의한 일괄합산 평가가 아닌 다면적 평가요소를 통한 종합적 평가로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에 대한 서류평가와 심층면접을 통한 다단계 선발 방식을 전략으로 삼고 추진중이다.

목포대 입학사정관 전형의 모집 유형으로는 사범대 학생 선발을 위한 네오페스탈로치 전형과 농어촌 지역 학생 선발을 위한 농어촌 전형이 있다.

네오페스탈로치 전형은 교직에 대한 관심과 순수한 동기를 가지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신뢰가 교육의 근본임을 깨닫고 있는 학생을 선발하는 것을 특징으로 삼고 있다. 농어촌 전형은 긍정적 사고로 역경을 극복하고 창조적 마인드와 적극적인 자세로 자기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미래지향적 학생 선발을 특징으로 한다.

모집시기는 수시로, 모집인원 정원내 네오페스탈로치 전형 23명과 정원외 농어촌 전형 37명, 전체 60명이다. 네오페스탈로치 전형과 농어촌 전형의 사범대 학과 지원 학생은 학교장 추천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전형 절차는 1단계 서류전형 100%로 학생을 평가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전형과 심층면접의 결과를 종합 평가하여 합격 여부를 결정한다. 지원 서류로는 학생부, 자기소개서를 기본으로 사범대 지원 학생은 전형 유형에 상관없이 학교장 추천서가 필요하다.

목포대 입학사정관 전형은 지원하는 학과에 대한 열의와 창의적 능력, 논리적 사고, 역경 극복의 자세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능력 및 정확한 의사소통 능력, 합리적인 문제해결 능력, 도전적인 자세를 지닌 리더십 및 타인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자신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참다운 봉사 역량을 지닌 학생을 우수 인재로 정의하고 그에 따른 전형 요소를 구체적으로 연구중에 있다.

목포대학교의 입학사정관 전형은 획일적인 정량적 평가에서 벗어나 잠재성과 발전성 중심의 정성적 평가를 통한 종합적 평가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잠재능력은 있으나 열악한 교육 환경 속에서 그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 학생을 발굴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김학근 책임입학사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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