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교육] 교육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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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NIE] 이익공유제, 반시장정책인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대·중소기업 상생방안의 하나로 이익공유제를 제안했습니다. 이익공유제는 대기업이 초과이익의 일부를 협력업체의 기술 개발, 고용 안정 등에 투자하고 세제 혜택을 받는 제도입니다. 재계는 대기업의 이익을 빼앗아 중소기업에 나눠주는 사회주의적 반시장정책이라며 반발합니다. 이익공유제의 취지와 찬반 주장을 알아봅시다.
[중학NIE] 기도회에서 무릎 꿇은 대통령
이슬람채권에 면세 혜택을 주는 수쿠크법에 기독교가 정면 반발하면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여기에 기독교 행사에 참여했던 이명박 대통령이 무릎을 꿇고 기도하는 일까지 벌어져 ‘정교분리’ 논란이 커졌습니다. 우리나라는 헌법에 정교분리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 의미가 무엇일까요?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논리 대 논리] 북한 주민 전원 송환해야 할까요? 지난 2월5일 북한 주민 31명이 목선을 타고 표류하다 남쪽으로 넘어왔습니다. 정부는 4명이 남쪽 ‘귀순’ 뜻을 밝혔다면서 27명만 돌려보내려 했습니다. 하지만 북쪽은 전원 송환을 요구하며 거부했습니다. 귀순 의사를 밝힌 4명의 자유의사를 존중해야 한다는 주장과 정부가 귀순 과정에 개입했다는 주장이 엇갈립니다. 양쪽의 주장을 들어봅시다. <아하! 한겨레> 구독을 신청하시면 <한겨레>를 발송할 때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문의 1566-9595.
[논리 대 논리] 북한 주민 전원 송환해야 할까요? 지난 2월5일 북한 주민 31명이 목선을 타고 표류하다 남쪽으로 넘어왔습니다. 정부는 4명이 남쪽 ‘귀순’ 뜻을 밝혔다면서 27명만 돌려보내려 했습니다. 하지만 북쪽은 전원 송환을 요구하며 거부했습니다. 귀순 의사를 밝힌 4명의 자유의사를 존중해야 한다는 주장과 정부가 귀순 과정에 개입했다는 주장이 엇갈립니다. 양쪽의 주장을 들어봅시다. <아하! 한겨레> 구독을 신청하시면 <한겨레>를 발송할 때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문의 1566-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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