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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일로 vs 수리

등록 2007-08-15 19:03수정 2007-08-15 19:06

샤일로 vs 수리
샤일로 vs 수리
[매거진 Esc] 안인용의 연예가 공인중계소
뱃속에서부터 슈퍼스타일 수 있는 사람은 전 세계에서 몇 명이나 될까? 누구의 딸이나 누구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는 할리우드에 차고 넘친다. 그렇지만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브래드 피트와 우주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 앤절리나 졸리의 딸로 태어날 확률은 화창한 날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을 것이다. ‘브랜절리나’(브래드+앤절리나 합성어) 커플의 딸 샤일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샤일로와 맞설 만한 슈퍼스타는 한때 가장 섹시했던 남자 톰 크루즈와 자기네 동네에서 가장 예뻤던 여자 케이티 홈스, ‘톰캣’(톰+케이티의 합성어) 커플의 딸 수리다. 샤일로와 수리가 중계소에 떴다.

이제 2살인 샤일로와 수리는 슈퍼스타 부모보다 더 많은 파파라치를 끌고 다닌다. ‘브랜절리나’와 ‘톰캣’ 파파라치 사진에서 선남선녀인 부모는 배경으로 깔리고 샤일로와 수리가 플래시를 한몸에 받고 있다. 생일이 한 달 차이인 샤일로와 수리는 수많은 매체에서 진행하는 ‘가장 예쁜 아기’ 투표에서 1~2위를 다투고 있다(현재 전적 샤일로 승!). ‘2세 신드롬’ 덕을 제대로 본 이들은 부모다. ‘브랜절리나’ 커플은 하루가 멀다 하고 나오는 결별설 등 흉흉한 루머를 가족사진 한 장으로 물리치고 있으며, 사이언톨로지 신자 커밍아웃과 각종 망언 시리즈로 비호감 낙인이 찍힌 톰 크루즈와 원래 그다지 유명하지도 않았던 케이티 홈스는 수리가 한번 웃어주면 주가가 절로 뛴다. 그렇지만 꼬맹이 때부터 모든 것이 노출된 샤일로와 수리, 얘들 정신건강과 앞날은 누가 책임질까?(그래도 다음 생에서는 꼭 ‘브랜절리나’의 딸로 태어나리라, 불끈!)

nico@hani.co.kr

샤일로 vs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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